신안군, ‘피아노의 섬’ 피아노 연주회 개최

다목적회관 준공을 기념하고 10월 피아노 축제 중간에 ‘피아노의 섬’을

한미숙 | 기사입력 2023/05/04 [12:22]

신안군, ‘피아노의 섬’ 피아노 연주회 개최

다목적회관 준공을 기념하고 10월 피아노 축제 중간에 ‘피아노의 섬’을

한미숙 | 입력 : 2023/05/04 [12:22]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신안군은 오는 5월 12일 금요일 자은면 다목적회관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신안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자은면 다목적회관 준공을 기념하고 10월 피아노 축제 중간에 ‘피아노의 섬’을 알리는 첫 공연으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쇼팽의 음악이 흐르는 폴란드의 ‘국립 쇼팽 음악 대학’을 수석 졸업한 피아니스트 아그니에슈카 프제미크 브리와의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의 다카시 하마노, 국내 정상급 테너 최승원과 소프라노의 김아람, 김자영 피아노 연주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 신안 피아노 연주회 _ 신안군

 

한편, 자은면 소재지에 위치한 다목적 회관의 연주홀은 230석 규모로 아담하지만 음악 공연, 지역민을 위한 생활 체육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피아노의 섬 에서 섬 문화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피아노 연주회에 지역민, 관광객과 대학생 등을 초청하여 수준 높고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 37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