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목포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을 위해 ‘사랑의 기억’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인 5월 31일 ‘사랑의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람객에게 사랑의 추억을 소환하게 하는 낭만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2023년 목포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사랑의 기억』개최 _ 목포시
|
시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음악발전 및 다변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연 관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다. 다만 지정 좌석제러 티켓을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 가능다. 티켓링크의 경우 예약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된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