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휴양림 운영 공공성 강화위한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 실시

우선예약제도는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고객 중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며 선착순으로

박미경 | 기사입력 2023/06/01 [13:15]

전라남도, 휴양림 운영 공공성 강화위한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 실시

우선예약제도는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고객 중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며 선착순으로

박미경 | 입력 : 2023/06/01 [13:1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완도자연휴양림 이용 고객 편의 확대와 휴양림 운영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제도를 실시한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산림체험, 산림치유, 산림문화 등을 위해 2015년 도입된 제도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선예약제도는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고객 중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 완도자연휴양림 _ 전남도

 

이용은 예약 가능 기간에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객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완도자연휴양림(061-550-3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입실 당일 또는 다음날 영수증을 제시하면 완도수목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완도수목원에서 실시하는 숲 해설 및 목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신청해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 제고가 기대된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완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인증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돼 매년 산림복지바우처 우선예약제도를 운영해왔다며 홍보를 확대해 이용객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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