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추석 당일(9월 29일) 무료 개방하며, 한복을 착용한 사람은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추석 프로그램 _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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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전통 단청무늬 오각등 만들기 체험,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스탬프투어(완성 후 기념품 증정),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8일과 내달 3일 오전 11시 수오당에서 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에서 판소리, 전통무용, 남도민요 그리고 창・무・악(심봉사 장가간다네)를 선보인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오붓한 가족과 함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즐겁고 편안한 추석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061-749-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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