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요상설공연 5월부터 야외무대 운영

2014 시작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이형찬 | 기사입력 2024/05/02 [02:10]

대구광역시, 수요상설공연 5월부터 야외무대 운영

2014 시작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이형찬 | 입력 : 2024/05/02 [02:1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8일(수)부터 9월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 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수요상설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로 확대한 공연으로, 2014년 시작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수요상설공연 _대구광역시

 

올해도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악과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장르로 찾아오며, 시립예술단(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총 14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장르로는 ‘지.크로스(G.CROSS)앙상블’, ‘씨엠(CM)코리아’, ‘독일가곡회’가 함께하고, 현대무용팀 ‘최댄스컴퍼니’와 퓨전국악팀 ‘더 풍류’, 그리고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일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가 함께한다. 첫

 

공연은 오는 5월 8일(수)에 열리며 차세대 퓨전국악그룹 ‘더 풍류’가 무대를 펼친다. 수요상설공연은 모든 회차가 무료이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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