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정행궁에서 맛보는 궁중잔치상

궁중 연회 음식 중 면상을 모티브로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

박미경 | 기사입력 2024/05/22 [12:20]

청주시, 초정행궁에서 맛보는 궁중잔치상

궁중 연회 음식 중 면상을 모티브로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

박미경 | 입력 : 2024/05/22 [12:2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초정행궁과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초정행궁 수라간 전통음식 감상회’를 개최한다. 음식감상회는 궁중 연회 음식 중 면상을 모티브로 한 ‘궁중 잔치 長壽를 기원합니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12명이다.

 

▲ 초정행궁에서 맛보는 궁중잔치상 사진 _ 청주시

 

고소한 깨국에 감자면을 넣은 감자깨국 ‘식전음식’, 인삼주와 육전, 호박전, 표고새우전, 더덕을 두들겨 찹쌀을 묻혀 바삭하게 튀겨낸 섭산삼을 곁들인‘주안상’, 메밀면에 꿩고기 육수와 고명을 올린 꿩냉면 ‘면상’, 도라지정과, 두텁떡, 단호박양갱과 녹두 녹말로 얇게 만든 면을 익혀 오미자 청에 띄워 마시는 귀한 창면을 더한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0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 초정행궁에서 맛보는 궁중잔치상 개최 홍보문

 

이번 음식감상회는 세종대왕의 치유와 한글창제 마무리를 한 초정행궁을 알리고,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지역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해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시식과 함께 전통음식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평소 생소했던 궁중음식은 물론 전통음식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궁중 잔치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조상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이로 인해 치유를 얻었던 세종대왕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역사와 힐링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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