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귀포시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73백만원을 투입한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마치고 이번 7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용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통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은 미관 개선을 위한 고사목 30본을 제거하고 고사목 제거 대상지에 쉼터 데크(A=79㎡)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서귀포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편백야영장 새단장 오픈 _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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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 야영장은 총42면(A=2,950㎡)으로 이용요금은 야영데크 면적별로 9,500원(2.7m×2.7m), 14,000원(3.6m×3.6m)이며 6월 12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에서 이용객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휴양환경 개선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서귀포휴양림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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