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 개최
청정갯벌에서 정성으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촉진 활성화와
이소정 | 입력 : 2024/08/27 [10:18]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가 ‘바다와 만나는 곳 곰소만 ! 어서오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0부터 9월 8일까지 부안군 보안면 신복길 132-60일원(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부안군 왕새우 양식어가들이 곰소만 청정갯벌에서 정성으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촉진 활성화와 곰소만 왕새우의 싱싱하고 오동통한 식감과 쫄깃하고 단백한 왕새우의 고유한 맛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 30일 부안 보안면 개최 _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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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왕새우 할인판매, 셀프 왕새우 소금구이와 더블어 왕새우와의 콜라보 요리(왕새우 튀김, 왕새우 라면, 왕새우전)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방문객 경품추첨과 이벤트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예로부터 왕새우는 면역력강화, 혈액순환 특히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과 노화방지, 간기능 보호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곰소만(줄포만) 람사르습지보호지역 청정갯벌에서 자란 왕새우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갯벌 덕분에 맛과 영양이 좋아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왕새우 양식어가들은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근절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곰소만에서 정정들여 길러낸 싱싱하고 영양가 높은 왕새우 고유의 맛도 즐기고, 곰소만 서해바다 붉은노을에 이끌려 주변 관광지인 곰소염전과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를 경유하여 줄포만 노을빛정원을 감상한다면 인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관광객 방문을 부탁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신복길 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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