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단양군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대규모 확장을 마치고 지난 1일 정식 개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수족관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0억 원이 투입됐으며,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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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_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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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전시관은 4,870㎡ 규모에 203개의 수조를 갖추고 국내외 민물어류 319종 약 3만 마리를 전시 중이다. 특히 ‘아트리움’, ‘에코리움’, ‘기수역’ 등 테마별 공간을 신설해 어류뿐만 아니라 양서·파충류, 갑각류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개관식은 드림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김문근 단양군수의 기념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일반 관람객을 위한 무료 개방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으며, 요금 체계도 조정됐다. 성인 기준 1만 8천 원(단양사랑상품권 5천 원 환급), 군민 9천 원(단양사람상품권 3천 원 환급)으로 변경됐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체험학습과 생태 교육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국내 생태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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