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당극축제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전통의 멋과 흥이 물씬

제주문예회관서 개최… 실버극단부터 전문예술인까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8/07 [09:10]

제주 마당극축제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전통의 멋과 흥이 물씬

제주문예회관서 개최… 실버극단부터 전문예술인까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

박미경 | 입력 : 2025/08/07 [09:1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마당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밤을 전통의 멋과 흥으로 시원하게 달래줄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지며,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마당극 쪽빛황혼 포스터(최종) _ 제주도

 

22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는 제주 유일의 실버극단 '비바청춘극단'이 마당극 <뺑파전>을 공연한다. 심봉사와 뺑덕이, 황봉사 간의 해학적인 이야기를 노련한 연기로 풀어내는 이 작품은 어르신 배우들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23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는 전통 마당극의 대가 '극단 우금치'가 <쪽빛 황혼>을 선보인다. 고령화 사회 속 부부의 일상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린 이 작품은 전통 타악기와 국악 선율이 라이브로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 뺑파전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축제가 도민과 관객들에게 신명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쪽빛 황혼>은 유료(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뺑파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예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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