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맛을 새로 쓴… 업그레이드된 해남8미

해남군 닭코스요리부터 고구마디저트까지 8종 재정비 지역 특산물 활용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8/12 [08:14]

해남의 맛을 새로 쓴… 업그레이드된 해남8미

해남군 닭코스요리부터 고구마디저트까지 8종 재정비 지역 특산물 활용

박미경 | 입력 : 2025/08/12 [08:14]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해남군이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 '해남8미'를 10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5일 열린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새 '해남8미'는 해남식 닭코스요리, 대흥사 보리쌈밥, 해남김쌈 삼치회, 해남황칠요리, 땅끝한우요리, 해남밥상, 여름 갯장어, 고구마디저트 등 8개 메뉴로 구성됐다. 기존에 비해 지역 특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업소별 자율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 해남8미 _ 해남시

 

이번 재선정 작업에는 타 지역과 차별성 부족, 취급 업소 부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해남고구마·황칠·땅끝한우 등 지리적표시제 품목을 적극 활용했으며, 계절별 대표 음식(겨울 삼치회·여름 갯장어)과 건강식(보리쌈밥)까지 골고루 포함시켰다.

 

▲ 해남8미(닭코스 요리)

 

주목할 메뉴는 해남을 상징하는 '닭코스요리'로, 닭회·불고기·백숙 등 5가지 방식으로 조리된 풀코스가 특징이다. 또한 전국 유일의 '황칠요리'는 약용식물 황칠을 오리백숙 등에 활용한 건강 음식이며, '해남밥상'은 기존 한정식 개념을 확장해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한 상차림으로 재탄생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8미가 미식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맛집 발굴과 홍보에全力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구마디저트처럼 젊은 층이 선호하는 메뉴 개발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남군, 해남8미, 맛집투어, 미식여행, 전통음식, 지역특산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추천여행지
"잘 자는 것이 진정한 리셋"… 정선 파크로쉬가 제안하는 숙면의 기술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