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교동도,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장관

마을 주민들이 가꾼 난정 해바라기 정원 축제 개막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8/22 [07:50]

강화도 교동도,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장관

마을 주민들이 가꾼 난정 해바라기 정원 축제 개막

한미숙 | 입력 : 2025/08/22 [07:5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인천 강화군 교동도가 노란 해바라기로 가득 찼다. 강화군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교동도 난정저수지 일원에서 '난정 해바라기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난정1리 마을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주민들이 손수 심고 가꾼 약 3만㎡ 규모의 해바라기 정원이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한다.

 

▲ 강화군, 주민 손길로 가꾼_교동도 해바라기 정원(2024년 만개사진) _ 인천 강화군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지는 해바라기의 황홀한 풍경이다. 방문객들은 북녘을 향해 탁 트인 시원한 경치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교동도 주민들은 2019년부터 매년 해바라기 축제를 열어왔으며, 올해는 청보리 축제에 이어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하며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강화군, 주민 손길로 가꾼_교동도 해바라기 정원(2024년 만개사진)

 

축제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장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1인 5,000원이다. 입장객에게는 먹거리와 특산물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 강화군, 주민 손길로 가꾼_교동도 해바라기 정원(2024년 만개사진)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교동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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