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밤이 더 아름다운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

미디어아트, 야행, 유람선까지…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9/01 [06:15]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밤이 더 아름다운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

미디어아트, 야행, 유람선까지…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이소정 | 입력 : 2025/09/01 [06:1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대명사, 진주가 밤의 매력을 발산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남강과 역사적 명소인 진주성을 기반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진주시 ‘머무는’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물빛나루쉼터 전경 _ 진주시

 

진주시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이후,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체류형 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대표적인 콘텐츠다. '법고창신, 진주성도'를 주제로 진주성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개막 10일 만에 1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진주시 ‘머무는’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김시민호

 

더불어 9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2025 진주 국가유산 야행’이 개최된다. ‘화력(火力) 조선, 진주성 총통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야간 개장, 전통 놀이 체험 등 8가지 테마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과 젊은 층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진주시 ‘머무는’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 M2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는 선상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 진주시 ‘머무는’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 M2

 

2022년 첫 운항 이후 누적 이용객 8만 5,000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친환경 유람선인 ‘김시민2호’까지 추가돼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 진주시 ‘머무는’ 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 공연형 도보투어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진주 M2페스티벌’은 젊은 층을 겨냥한 수상형 야간 축제다. 지역 대표 야시장인 ‘올빰야시장’과 연계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주시는 이처럼 풍성한 콘텐츠와 더불어 숙박 할인, 지역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의 아름다운 밤은 앞으로도 더욱 빛날 것이다.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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