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최근 U+모바일tv 예능 <갈데까지 간다2>의 촬영지로 소개된 튀르키예 안탈리아가 골프 여행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국진, 닉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신들의 휴양지'라 불리는 이곳에서 골프 대결을 펼치고 현지 음식을 맛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카메라에 담기지 않은 안탈리아의 진짜 매력은 더욱 깊다.
|
▲ 안탈리아 벨렉 지역의 골프장 _ 튀르키예문화관광부
|
유럽이 인정한 골프 성지, 벨렉(Belek)
안탈리아의 벨렉 지역은 국제 골프 컨설팅 협회(IAGTO)로부터 ‘유럽 최고의 골프 목적지’로 선정될 만큼 압도적인 골프 인프라를 자랑한다. 공항에서 30분 거리, 코스 간 이동은 5분이면 충분해 "하루 두 라운드도 거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11개의 클럽과 17개의 챔피언십 코스가 밀집해 있어, PGA 유러피언 투어 시리즈 ‘터키항공오픈’이 매년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스윙을 구사한 몽고메리 맥스 로열과 안탈리아 골프 클럽의 술탄 코스는 골퍼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코스로 꼽힌다.
연중 300일 이상 햇살이 쏟아져 사계절 내내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드문 겨울 라운딩이 가능해 ‘겨울 골프의 성지’로 불리며, 지중해의 별빛 아래 야간 라운딩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
▲ 안탈리아의 인기 호박 디저트, 카박 톨루수(Kabak Tatlısı)
|
미식까지 더한 완벽한 휴양
안탈리아는 골프 외에도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맛본 다양한 현지 음식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국의 육개장과 비슷한 맛의 양고기 국밥 ‘베이란(Beyran)’과 요거트 음료 ‘아이란(Ayran)’은 라운딩 후 허기와 갈증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양 뇌 볶음 요리 ‘베인 카부르마스(Beyin Kavurması)’와 달콤한 호박 디저트 ‘카박 톨루수(Kabak Tatlısı)’는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현지 풍미가 가득한 로컬 다이닝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지중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
▲ Stuffed Mussesls(Midye Dolması)_홍합밥
|
골프 이상의 즐거움과 휴식, 안탈리아는 골프와 미식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카누를 타고 고대 유적 위를 지나거나 코프룰루 캐년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등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
▲ 튀르키예 래프팅 중심지 코프룰루 캐년 (Köprülü Canyon)
|
아름다운 블루 플래그 인증 해변과 고대 도시의 흔적, 그리고 튀르키예 특유의 따뜻한 환대가 더해져 여행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골프와 휴양, 미식과 모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안탈리아는 올가을,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