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남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와 신선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3일간 박물관 진입로 일원에서 ‘주말 농부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물관 정문과 주차장 일대에서는 ‘영암 무화과 축제’가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농부장터’는 2021년부터 시작된 전남농업박물관의 독자적인 관광 콘텐츠로, 전남 지역의 농업인들과 다문화 가정,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다. 이번 장터에서는 제철을 맞은 딸기, 샤인머스캣 등 과일과 호박, 고구마 등 다양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암 무화과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특별하다. 무화과 축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어린이 체험활동, 플리마켓, 그리고 무화과를 활용한 이색적인 먹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영암의 우수한 무화과와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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