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변, 슈퍼어싱과 나이트뮤직으로 가을밤을 물들이다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 동시 개최

이형찬 | 기사입력 2025/09/05 [20:38]

다대포 해변, 슈퍼어싱과 나이트뮤직으로 가을밤을 물들이다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 동시 개최

이형찬 | 입력 : 2025/09/05 [20:38]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여름의 끝자락, 부산 다대포 해변이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 첫째, 둘째 주 주말을 맞아 다대포 해변에서 '2025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과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을 동시에 개최한다. 두 행사는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2025 서부산 슈퍼어싱 페스티벌」 포스터 _ 부산광역시    

 

올해 처음 열리는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맨발로 땅을 밟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는 ‘어싱(Earthing)’을 주제로, 서부산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2024 _ 부산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9월 6일 열리는 개막식이다. 개그맨 허경환과 3,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캔버스 위 풋 프린팅' 개막 퍼포먼스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낮에는 헬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챌린지 어싱'과 LED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며 걷는 '사운드 어싱'이 진행되며, 밤에는 LED 우산을 활용한 '별빛 어싱'이 다대포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맨발로 음료를 즐기는 '맨발 비치바', 페이스페인팅 체험, 퓨전국악 공연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2024

 

다대포의 밤을 감성으로 채울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도 함께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진행된다.

 

▲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포스터    

 

특히, 캠크닉 공연은 9월 5~7일, 12~14일 총 6회에 걸쳐 열리며, 요일별로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금요일에는 부산의 인디밴드, 토요일에는 실력파 보컬, 일요일에는 크로스오버 퓨전 보컬 뮤지션팀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트래블쇼' 홍보존과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관광 상품 구매와 가야금 연주, 드론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다대포 해변의 매력을 발끝에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사하구 다대로 지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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