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태초의 휴식을 만나다"… 제주 중산간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리셋여행'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야 하는 시기, 진정한 휴식처를 찾는다면 제주 중산간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한라산 해발 350m, 태고의 자연을 품은 이곳에는 국내 최초의 헬스 리조트 'WE호텔 제주'가 있다. 5성급 호텔의 품격과 의료 시스템이 결합된 이곳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들에게 성지와 같은 곳이다.
수중에서 만나는 어머니의 품, '해암 하이드로' WE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해암 하이드로’는 특별하다. 어머니의 자궁을 형상화한 돔 형태의 아쿠아 메디테이션 풀에서 진행되는 이 수중 테라피는 체온과 유사한 34~37도의 따뜻한 물 속에서 이루어진다. 부유기를 이용해 몸을 띄운 채 전문 테라피스트의 세밀한 스트레칭과 지압을 받다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쌓였던 긴장과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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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호텔 제주호텔 내 식당 다채에서 즐기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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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전 시설에 천연 화산 암반수를 사용한다. 지하 2,000m에서 끌어올린 바나듐, 셀레늄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피부를 매끄럽게 할 뿐만 아니라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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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호텔 제주 마인드 룸에서 진행되는 크리스탈 싱잉볼 테라피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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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의 생명력, 도래숲과 해암숲. 호텔을 감싸고 있는 ‘도래숲’과 ‘해암숲’은 제주의 원시림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편백나무 군락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짙은 피톤치드 향은 복잡했던 머릿속을 맑게 비워준다.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숲에서', '아침깨움요가', '크리스털 싱잉볼'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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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호텔 제주 아쿠아 메디테이션 풀에서 진행하는 해암 하이드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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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부터 티하우스까지, 예술적 감각의 확장. 리조트 밖으로 발길을 돌리면 제주의 정서와 예술이 맞닿은 공간들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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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수다옥 제주의 화산토로 빚어낸 도자기에 담긴 제주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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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공간으로, 노출 콘크리트와 빛, 물이 어우러진 명상의 장소다. 회수다옥, '도래물 마을'에 위치한 프리미엄 티하우스로, 화산토 옹기에 담긴 유기농 차를 마시며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다. 금오름 일몰, 한라산 백록담이 부담스럽다면 금오름에 올라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2026년의 새로운 다짐을 세워보는 것도 추천한다.
나를 위한 특별한 새해 선물, 제주 중산간에서의 리셋여행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회복의 마침표가 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 WE호텔 제주 064-73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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