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
16일 개막 함양 곶감축제, 한파·인파 밀집 대비 물샐틈없는 안전망 구축
한미숙 | 입력 : 2026/01/08 [06:5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함양군이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진병영 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야외 축제의 특성을 고려한 세부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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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사고 없는 안전 축제’ 만든다 _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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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심의 사항으로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방문객 쉼터 운영과 난방기구 안전 비치 여부가 포함됐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의 보행 동선을 사전에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과 비상시 긴급 이송 체계 등도 다시 한번 점검했다.
함양군은 축제 개막 전,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발견되는 사소한 미비점까지 즉시 보완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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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_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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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리산 명품 곶감의 맛을 알리는 이번 축제에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본다”며 ”한파와 화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는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종시 곶감의 할인 판매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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