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96회 춘향제 SNS 시민홍보단 모집
남원의 매력을 전 세계로, 춘향제 공식 서포터즈 2월 23일까지 접수
이소정 | 입력 : 2026/02/04 [13:3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춘향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할 제2기 SNS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홍보단은 남원의 숨은 명소와 관광지, 축제, 맛집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는 춘향제 공식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30팀이다. 세부적으로는 텍스트와 사진 중심의 기자 10팀과 숏폼 등 영상 제작을 담당할 영상콘텐츠 20팀으로 구성된다. 남원의 골목마다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제96회 춘향제에 대한 애정이 깊은 SNS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능숙하거나 외국인 학생인 경우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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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6회 춘향제 SNS시민홍보단 모집 포스터 _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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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배포된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남원시는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과 콘텐츠 제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자를 확정하며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홍보단은 위촉일로부터 약 3개월간 춘향제 소식은 물론 남원의 생활 전반을 취재하며 남원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활동 혜택도 풍성하다. 선발 인원에게는 오리엔테이션과 전문 SNS 활용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공식 기자증이 발급된다. 또한 원활한 취재를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제96회 춘향제 기간 중 숙박료 지원과 대동 길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홍보의 주체가 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자의 시선으로 남원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SNS 시민홍보단 운영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의 상징으로서 춘향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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