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오는 3월 13일 개막

빛과 예술로 피어난 광양매화축제 미디어아트와 캠핑으로 즐기는 체류형 봄나들이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2/06 [04:06]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오는 3월 13일 개막

빛과 예술로 피어난 광양매화축제 미디어아트와 캠핑으로 즐기는 체류형 봄나들이

이소정 | 입력 : 2026/02/06 [04:06]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3일부터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 예술과 현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고품격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된다.

 

▲ 광양매화축제 _ 광양시   

 

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화문화관에서는 효천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과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의 작품 전시가 열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2박 3일 사전예약 캠핑 프로그램과 금천계곡, 섬진강 별빛스카이 집라인 등 인근 관광지 이용객에게 축제장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여 광양 전역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 _ 광양시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인 먹거리 분야에서는 지역 주민 12개소가 직접 참여해 가격과 품질을 엄격히 관리한다.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 매실한우 광양버거, 김국 한상차림 등 광양만의 특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바가지요금 없는 상생 축제를 구현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으로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축제장과 인근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한층 강화되었다. 주차 공간을 전년보다 늘리고 둔치주차장에서 행사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증차하는 한편, 광양읍과 중마동 등 도심권에서 축제장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신설해 주말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25년의 노하우를 결집해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도약의 장을 만들겠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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