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원 설 연휴 특별 행사, 따뜻한 온실 속에서 즐기는 가족 나들이

타로 보고 전통놀이 즐기고, 경주 동궁원 설맞이 다채로운 문화 축제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2/13 [06:40]

경주 동궁원 설 연휴 특별 행사, 따뜻한 온실 속에서 즐기는 가족 나들이

타로 보고 전통놀이 즐기고, 경주 동궁원 설맞이 다채로운 문화 축제

박미경 | 입력 : 2026/02/13 [06:4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주시 동궁원이 설날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명절 추억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기록인 동궁과 월지를 모티브로 조성된 복합 생태문화공간으로, 대규모 온실 식물원과 실내 동물원인 버드파크를 갖추고 있어 경주의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온실 스탬프 투어와 동궁원 퀴즈왕, 곤충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성인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꽃누르미 소품 만들기 체험과 식물원 카페 꽃다방 등이 마련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문화행사를 운영하는 경주 동궁원 전경 _ 경주시

 

특히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올해 첫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타로 카드 체험과 운세 자판기, 전통놀이 체험존 등 3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명절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타로 체험과 운세 자판기는 동궁원의 상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카페 꽃다방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궁원은 이국적인 식물과 화사한 꽃, 다양한 동물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해 가족과 연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개장 이후 약 5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경주의 랜드마크로서 이번 명절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에는 제2동궁원이자 디지털 식물원인 라원의 개장도 앞두고 있어 경주의 관광 콘텐츠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연휴 동안 동궁원을 찾는 이들이 따뜻한 온실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동궁원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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