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주독서대전,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 등 특별프로그램 운영

책장 사이로 스며든 이야기, 음악과 사연이 흐르는 ‘청음독서’ 8월 4일부터 접수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8/05 [02:30]

제9회 전주독서대전,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 등 특별프로그램 운영

책장 사이로 스며든 이야기, 음악과 사연이 흐르는 ‘청음독서’ 8월 4일부터 접수

강성현 | 입력 : 2026/08/05 [02:3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하고 시민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인생책 선물 책방과 청음독서를 운영한다. 한벽문화관 야외전시마당에서 열리는 인생책 선물 책방은 나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 인생 책을 사연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감성 교환소로 시민 누구나 자신의 책을 가져와 사연을 적어 전시대에 올리고 다른 책을 골라 갈 수 있다. 

 

▲ 시민이 직접 채우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특별프로그램 운영 (인생책 선물 책방) _ 전주시

 

훼손이 심한 도서나 수험서 및 전공 서적, 오래된 정보성 도서는 교환이 제한된다. 또한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독서에 몰입하는 청음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청음독서는 시민들이 추천한 독서하기 좋은 음악과 소중한 사연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접수된 시민 선곡 플레이리스트는 경업당과 한벽문화관 세미나실, 향교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지하 세미나실 등 실내 공간 4곳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 시민이 직접 채우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특별프로그램 운영 (청음독서)

 

두 특별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접수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당신의 인생 책이 누군가의 오늘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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