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SNS가 주목한 마리아나, 서태평양 해변 여행지 1위 선정

광고보다 강력한 SNS 후기... 마리아나, 전 세계 여행자 사로잡은 비결

이성훈 | 기사입력 2026/08/06 [09:33]

전 세계 SNS가 주목한 마리아나, 서태평양 해변 여행지 1위 선정

광고보다 강력한 SNS 후기... 마리아나, 전 세계 여행자 사로잡은 비결

이성훈 | 입력 : 2026/08/06 [09:33]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마리아나관광청은 글로벌 소셜 여행 가이드 플랫폼인 트립스카우트가 주관한 가장 높은 참여도를 기록한 여행지 어워즈에서 서태평양 소셜미디어 참여도 1위 해변 여행지로 마리아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문가 심사나 주관적인 인기투표 방식이 아니라 전 세계 940여 개 해변 여행지를 대상으로 자체 분석 플랫폼인 소셜 IQ를 통해 실제 콘텐츠 성과와 이용자 참여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객관성과 의미를 더한다. 

 

▲ 사이판 마나가하섬 _ 마리아나관광청

 

15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9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립스카우트 측은 소셜미디어가 여행지 탐색과 계획 수립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은 시대에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영감을 제공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등 14개 섬으로 구성된 마리아나는 섬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

 

사이판과 티니안은 물고기가 선명하게 들여다보일 만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며, 로타는 깊고 짙은 푸른빛의 로타 블루로 독보적인 풍광을 선사한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침몰 선박과 항공기 잔해 등 수중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는 전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해양 생태계와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는 명소로 입소문이 나 있다. 

 

▲ 티니안 타가 비치 ©Junji Takasago

 

주디 토레스 마리아나관광청 청장 직무대행은 아름다운 자연과 각 섬의 고유한 이야기가 전 세계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이번 수상은 마리아나가 세계적인 해변 여행지임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각 섬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오래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영종구 공항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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