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9월까지 여름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수로왕릉부터 한우물가게까지, 김해시 무더위 극복 관광 스탬프 투어 개최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8/06 [10:22]

김해시, 9월까지 여름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수로왕릉부터 한우물가게까지, 김해시 무더위 극복 관광 스탬프 투어 개최

이형찬 | 입력 : 2026/08/06 [10:22]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김해시가 여름철 색다른 관광 콘텐츠로 스토리형 체험 이벤트인 '무더위 극복 대작전! 쿨 에너지를 모아라' 관광 스탬프 투어를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관광 스탬프 투어는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쿨 에너지 저장소로 설정해 여행 자체를 하나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은 김해 대표 관광지를 탐험하며 쿨 에너지를 모으는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김해시 마스코트인 토더기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 9월까지 여름관광 스탬프투어 포스터 _ 김해시

 

이번 스탬프 투어 참여 대상지는 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비롯해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총 20개 관광지이다. 이 가운데 3곳을 방문해 모바일이나 리플렛 등으로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 성공으로 인정된다.

 

특히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기 위한 보너스 미션도 함께 마련되었다. 김해에서 30년 이상 한 업종을 이어온 '한우물가게'를 방문한 뒤 인증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토더기 기념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이를 통해 김해의 주요 명소와 오랜 노포 맛집을 동시에 경험하고 풍성한 기념품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완료한 미션의 기념품은 김해종합관광안내소를 비롯해 가야유물전시관, 봉하마을 안내소, 김해가야테마파크 안내소 등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관광 스탬프 투어를 통해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 상권으로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쿨 에너지라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김해 곳곳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지역의 오랜 맛집과 명소를 함께 즐기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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