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름 감성 채우는 장안살롱 개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밤, 순천 장안창작마당에서 나의 여름을 읽는 밤 운영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8/20 [03:01]

순천시, 여름 감성 채우는 장안살롱 개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밤, 순천 장안창작마당에서 나의 여름을 읽는 밤 운영

이소정 | 입력 : 2026/08/20 [03:0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가 오는 26일 장안창작마당에서 무더운 여름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특별한 문화 행사인 장안살롱 나의 여름을 읽는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문학을 매개로 지친 일상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리프레시 살롱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장안살롱 나의여름을 읽는 밤 포스터 _ 순천시

 

이날 프로그램의 핵심은 도서 여름어 사전의 문장을 다 함께 읽고 각자의 기억 속에 남은 여름의 풍경을 나누는 시간이다. 특히 나의 여름어 사전 코너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올해의 여름을 상징하는 단어를 하나씩 선정하고 그 단어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작성해 서로 공유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게 된다.

 

행사장은 은은한 페퍼민트 티의 향기와 함께 따뜻한 교감이 오가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의 막바지에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가슴을 울리는 선율로 한여름 밤의 낭만과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장안살롱이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가며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을 편안하게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링크나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장안창작마당의 고유한 공간 특성을 적극 활용해 만들어진 장안살롱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금곡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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