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원도심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오는 9월 4일 개최

영화제와 만난 제천 수제맥주 축제… 원도심 상권 활력 기대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8/27 [11:55]

제천원도심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오는 9월 4일 개최

영화제와 만난 제천 수제맥주 축제… 원도심 상권 활력 기대

양상국 | 입력 : 2026/08/27 [11:5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제천의 가을밤을 낭만적인 음악과 시원한 맥주 향으로 물들일 대표 야간 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제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원도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6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 및 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진행되어 영화제를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원도심으로 이끌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천원도심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9월 4일 개최 _ 제천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제천 원도심의 밤문화를 즐기는 대표적인 체류형 야간 행사로 자리 잡았다. 제천원도심상권활성화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 상인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한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엄선된 20여 개 내외의 먹거리 및 수제맥주 판매 부스가 문화의 거리 곳곳에 다채롭게 배치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중앙 특설무대에서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매일 저녁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제의 여운을 이어갈 주제곡 경연대회를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초청 공연, 신나는 전자음악 파티 등이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고조시킨다. 음악과 영화, 그리고 특색 있는 수제맥주와 풍성한 먹거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제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와 편의 시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원도심 전체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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