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서해 바다와 붉은 꽃길의 만남, 부안 변산마실길 상사화 군락 장관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28 [07:23]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서해 바다와 붉은 꽃길의 만남, 부안 변산마실길 상사화 군락 장관

김미숙 | 입력 : 2026/08/28 [07:23]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2코스에 상사화가 만개하여 가을을 앞둔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사화는 이번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붉은빛 물결을 감상하려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말 순백의 샤스타데이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변산마실길 2코스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상사화가 피어나며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_ 부안군

 

탐방로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상사화 군락은 탁 트인 푸른 서해바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붉게 물든 꽃길을 걸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거나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잎이 진 뒤에야 비로소 꽃대가 올라와 서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상사화는 그리움과 기다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애틋한 꽃말을 지니고 있다. 짧은 개화 기간 덕분에 오직 지금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이 더해져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상사화 만개 가을 감성 여행지 인기

 

부안군은 이번 주가 올해 상사화 감상의 최적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붉은 상사화와 서해의 황홀한 낙조가 어우러지는 풍경은 변산마실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변산마실길을 찾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기를 권장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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