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웨딩산업의 중심 대봉동에서 펼쳐지는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

사랑이 모이는 거리에서 열리는 대구웨딩페스티벌, 웨딩특화거리 활성화 기대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9/02 [05:40]

대구 웨딩산업의 중심 대봉동에서 펼쳐지는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

사랑이 모이는 거리에서 열리는 대구웨딩페스티벌, 웨딩특화거리 활성화 기대

이형찬 | 입력 : 2026/09/02 [05:4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웨딩거리 일원에서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봉동 웨딩골목을 대표하는 행사이자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중구 대봉동은 웨딩 의복 제조 소공인 8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여행사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업체가 밀집해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웨딩특화거리다. 이번 축제 기간에 예비 신혼부부들은 관련 매장과 다채로운 행사장을 방문하여 결혼 준비에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랑이 모이는 거리 행복이 시작되는 축제를 콘셉트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웨딩 세레나데와 어쿠스틱 라이브를 비롯해 케이팝 랜덤플레이 댄스와 로맨틱 버스킹 등 풍성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또한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20명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지역 소공인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골목 콘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소공인존과 체험존에서는 메이크업과 피부 진단, 네일아트 등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웨딩 패스포트를 활용해 포토존과 플리마켓 등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대봉동 웨딩골목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소공인과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시민들의 발걸음이 실제 상권으로 이어져 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봉동 웨딩거리는 사랑과 행복을 준비하는 특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거리가 지닌 매력을 만끽하고 지역 웨딩산업과 골목상권 전반에 생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

대구 중구 대봉동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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