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군산이 만나다, ‘PROJECT YOURSIDE’ 군산 10월 2일 개막

군산회관과 군산항1981서 만나는 YG 대중문화,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군산 개최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9/14 [04:19]

YG와 군산이 만나다, ‘PROJECT YOURSIDE’ 군산 10월 2일 개막

군산회관과 군산항1981서 만나는 YG 대중문화,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군산 개최

강성현 | 입력 : 2026/09/14 [04:1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글로벌 케이팝 문화를 선도하는 대형 기획사의 풍성한 대중문화 콘텐츠가 근대 역사와 문화의 도시 전북 군산에 상륙한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군산회관과 군산항1981 일원에서 복합 문화 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군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 중심의 문화적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거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YG와 군산이 만나다 PROJECT YOURSIDE 군산 _ 군산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대중문화의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핵심 콘텐츠가 군산 고유의 공간적 특색과 어우러져 단순한 전시 관람 이상의 복합적인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청소년과 시민은 물론 가을철 군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시와 체험은 기간별로 군산의 주요 거점 문화공간에서 나뉘어 펼쳐진다. 메인 전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군산회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이어 10월 8일부터 31일까지는 군산항1981로 자리를 옮겨 상설 전시 형태로 이어진다. 지역의 역사성을 품은 재생 공간과 현대 대중음악 콘텐츠가 맞물리며 도심 속 이색적인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행사장 내부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음반과 무대 의상, 다양한 공식 기획상품 전시가 마련된다. 여기에 전문 댄서와 함께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워보는 댄스클래스 체험, 최신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나만의 개성을 담아보는 응원봉 만들기 등 관람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을 선사한다.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중문화 콘텐츠가 지역의 일상 공간과 만나 새로운 경험과 가치로 확장되는 현장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10월 한 달간 많은 시민과 여행객이 군산을 방문해 케이팝 문화와 함께 뜻깊고 특별한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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