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산별곡 은하수 숲 산림청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승인

군유림을 활용한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 본격 추진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9/29 [08:14]

옥천군, 청산별곡 은하수 숲 산림청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승인

군유림을 활용한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 본격 추진

양상국 | 입력 : 2026/09/29 [08:14]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옥천군이 청산면 명티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청산별곡 은하수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에 자연휴양림으로 승인된 구역은 청산면 명티리 산21-1 외 일대 81ha 규모 군유림이다. 옥천군은 이번 지정을 기점으로 실시설계와 기반 조성에 본격 돌입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산림생태 휴양문화단지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청산별곡 은하수 숲 조성사업은 수려한 명티리 산림 자원을 활용해 오는 2033년까지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을 단계적으로 연계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 옥천군, ‘청산별곡 은하수 숲’ 산림청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승인

 

단순한 쉼터를 넘어 숲속의 집과 이색 트리하우스, 숲길 산책로, 전망데크 등 다양한 체류형 숙박 및 휴양 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 여기에 숲의 생태계를 활용한 치유센터와 테라피 숲길을 마련해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웰니스 치유 관광객까지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 산림휴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구상 수립과 타당성 검토를 거쳤으며 현장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충청북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산림청 평가를 단계적으로 진행한 끝에 자연휴양림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옥천군이 기존에 보유한 장령산자연휴양림, 숲속동굴 체험파크 등 주변 산림관광 명소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군은 기존 관광 자원과 청산별곡 은하수 숲을 하나로 묶는 친환경 체류형 관광벨트를 완성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천군은 2027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단계별 국도비와 군비 예산을 확보해 나간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산별곡 은하수 숲의 자연휴양림 지정 승인으로 지역 고유의 산림자원을 살린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표 힐링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 산 37-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옥천여행, 청산별곡은하수숲, 옥천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힐링여행지, 충북가볼만한곳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전남광주특별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15곳 전국 최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