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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트레블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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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고창군, 고창갯벌 맨발걷기 행사 오는 11일 열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8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의 광활한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관광 행사가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고창군은 오는 10월 11일 고창 만돌갯벌체험학습장과 서해안 바람공원 일원에서 2026 잠시, 섬 Earthing Race와 바다, 쉼 치유페스타를 연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이 지닌 독보적인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건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09346828.jpe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창갯벌 걷기 _ 고창군</p></td></tr></tbody></table><p> </p><p>행사 오전에는 만돌 갯벌전망대를 출발해 바다 한가운데 자리한 외죽도를 돌아오는 왕복 6km 구간의 잠시, 섬 어씽레이스가 진행된다. 어씽레이스는 갯벌 생태계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어민들이 사용하는 기존 트랙터 길을 동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p><p> </p><p>참가자들의 개인 텀블러 지참을 적극 권장하고 현장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완주자에게는 플라스틱을 재가공해 제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메달을 증정해 탄소 중립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한다.</p><p> </p><p>오후부터는 서해안 바람공원으로 무대를 옮겨 바다, 쉼 치유페스타가 이어진다. 가을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에 집중하는 바다향기 명상, 갯벌 특유의 자연 음향을 활용한 갯벌 사운드 배스 등 깊이 있는 이색 힐링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갯벌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멸종위기 조류를 형상화한 물떼새 컵케이크 만들기, 자연 소재로 꾸민 친환경 나무놀이터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p><p> </p><p>참가자 전원에게는 신발 보관용 가방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커피박 텀블러, 현장 간식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8일까지 구글 온라인 폼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 </p><p>고창군은 생태계 보존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적인 생태 여행 모델을 제시하고, 방문객들이 드넓은 갯벌을 맨발로 디디며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7:4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8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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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0월 가을에 만나는 끝없는 여름, 필리핀 보라카이 감성 여행 코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8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선선한 바람과 함께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조금 더 긴 여름의 온기를 누리고 싶다면 필리핀 보라카이가 제격이다. 보라카이는 눈부신 백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고 있어 해변에서의 안락한 휴식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해양 액티비티, 낭만적인 일몰 감상, 미식과 활기찬 밤문화까지 다채로운 여정을 하루 안에 모두 누릴 수 있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다.</p><p> </p><p>최근 여행의 흐름이 단순한 장소 방문을 넘어 현지에서의 깊이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형태로 변화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 순간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보라카이의 여행 가치가 한층 주목받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0607975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_ 필리핀 관광부</p></td></tr></tbody></table><p> </p><p>보라카이의 하루는 이른 아침 화이트 비치의 곱고 부드러운 산호 모래를 맨발로 밟으며 산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약 4km에 걸쳐 완만하게 펼쳐진 화이트 비치는 보라카이를 상징하는 명소로, 2026년 트립어드바이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비치 부문에서 아시아 6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해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p><p> </p><p>아침의 고요가 걷히고 햇살이 강렬해지는 낮 시간대에는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패들보드 등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보라카이 바다의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한적한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즐기고 싶다면 조개껍데기가 섞인 백사장이 매력적인 북쪽 푸카 쉘 비치가 좋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카이트서핑을 경험하고 싶다면 섬 동쪽의 불라복 비치가 훌륭한 선택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0631884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파라우 세일링 _ 필리핀 관광부</p></td></tr></tbody></table><p> </p><p>오후가 저물어가면 여행자들의 발길은 다시 화이트 비치로 모여든다.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내려앉으며 푸른 바다와 하늘을 붉은빛과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는 석양은 보라카이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무동력 전통 돛단배인 파라우에 몸을 싣고 잔잔한 물결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는 선셋 세일링은 보라카이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코스다.</p><p> </p><p>어둠이 완전히 내린 밤에는 해변을 따라 늘어선 비치프런트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 바비큐와 필리핀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스테이션 2의 중심 상업지구인 디몰로 이동해 기념품 쇼핑과 야간 산책을 즐기며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p><p> </p><p>휴가 일정을 여유롭게 잡을 수 있다면 세부와 보라카이를 묶은 연계 코스도 훌륭한 대안이다. 세부에서 보라카이의 관문인 까띠끌란 공항까지 국내선 비행기로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두 인기 여행지를 한 번에 엮어내기 수월하다. 도심 쇼핑과 다이빙, 호핑투어로 가득한 세부에서 에너지를 쏟아낸 뒤 보라카이로 건너와 화이트 비치의 석양을 바라보며 온전한 쉼에 집중한다면 완벽한 균형을 갖춘 여행이 완성된다.</p><p> </p><p>계절의 변화 속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바다가 그리운 10월, 보라카이는 아침부터 밤까지 여행자의 취향대로 휴식과 낭만을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7:29: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83</guid>
     </item> 
	  <item>
       <title><![CDATA[장흥 빠삐용Zip,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가족 문화 축제 한글 놀이터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8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문학의 고장 전남 장흥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빠삐용Zip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족 문화 행사 한글 놀이터 빠삐용Zi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흥이 지닌 인문학적 정서와 한글의 독창적인 가치를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글자를 쓰고 그리고 맞히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0207464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놀이터 빠삐용Zip _ 장흥군</p></td></tr></tbody></table><p> </p><p>행사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코너를 마련한다. 참가자가 평소 소중히 여기는 글귀를 손글씨로 직접 적어 함께 선보이는 내가 사랑하는 100글자 전시는 일상 속 우리말의 온기를 나누며 한글날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전시로 꾸민다.</p><p> </p><p>스스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편지로 전하며 사색의 시간을 갖는 또 다른 나에게 쓰는 편지를 비롯해 한글 자음과 모음을 미술 감각으로 풀어내는 그리기 체험, 상식을 넓히는 한글날 OX 퀴즈, 세종대왕 전통 복식 체험과 포토존,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까지 풍성한 즐길거리가 현장을 채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0219854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놀이터 빠삐용Zip</p></td></tr></tbody></table><p> </p><p>공연과 문학 프로그램도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다양한 비눗방울 기술과 화려한 시각 연출을 선보이는 한글 톡톡 버블쇼는 어린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계획이다. 특별 행사로는 우리는 언제나 타지에 있다를 집필한 고예나 작가 초청 북토크가 진행된다.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빠삐용Zip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행사 취지를 담아 제작한 한글 쿠키를 기념 선물로 증정한다.</p><p> </p><p>빠삐용Zip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을 단순히 학습하는 대상을 넘어 일상에서 뛰놀며 즐기는 친근한 문화 콘텐츠로 다가서게 한다는 방침이다. 문학의 뿌리가 깊은 장흥에서 가을 연휴를 맞아 지역민과 나들이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세대 간 소통을 이루고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7: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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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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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주 어진박물관 11개 언어 지원, 스마트글래스 다국어 도슨트 시범 운영]]></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8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전주시 대표 역사문화 명소인 어진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스마트글래스 다국어 도슨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의 2026년 창·제작자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XR 콘텐츠 구축과 기술 운영을 맡은 케이브릿지랩스와 전시 콘텐츠 제공 및 실증 장소를 지원하는 어진박물관이 협업해 외국인 여행객 맞춤형 스마트 관광 환경을 선보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699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9574267.jpg" alt="" width="699"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어진박물관, 스마트글래스 활용 다국어 도슨트 서비스 시범 운영’ _ 전주시</p></td></tr></tbody></table><p> </p><p>이번에 도입된 다국어 도슨트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로 제공돼 언어 장벽을 대폭 낮췄다. 관람객이 전시실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과정 없이 스마트폰과 연동된 스마트글래스 화면을 통해 실시간 증강현실 도슨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화면을 일일이 비춰야 했던 기존 증강현실 방식의 번거로움을 덜어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전시 유물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p><p> </p><p>외국인 방문객의 능동적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한 현장 참여형 미션과 지역 명물 연계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전시 관람 동선에 맞춘 미션형 콘텐츠를 완수한 뒤 설문조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람객 전원에게는 전주 대표 로컬 디저트인 풍년제과 본점과 연계해 제작한 한정판 한글 각인 수제 초코파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역사문화 탐방과 미식 경험을 결합해 전주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p> </p><p>전주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한 외국인 관람객들의 피드백과 현장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고도화된 박물관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통 초상화와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첨단 기술과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언어의 불편함 없이 우리 고유의 역사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전시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7: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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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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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낮에는 체험, 밤에는 공연과 불꽃! 제34회 흥부제 200% 즐기기]]></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8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북 남원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34회 흥부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둔치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우애, 나눔, 보은, 행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전통 예술 공연을 마련해 남원을 찾는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승월교 남단 요천둔치의 흥부체험존과 월궁광장의 제비상생존, 그리고 광한루원 일원을 입체적으로 연결해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p><p> </p><p>방문 일자에 따라 색다르게 기획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연휴가 시작되는 9일과 10일에는 흥부체험존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가 열려 과학수사, 동물병원, 치과, 건축 등 8종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733400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34회 흥부제, 낮에는 체험, 밤에는 공연과 불꽃 흥부제 200% 즐기기 _ 남원시</p></td></tr></tbody></table><p> </p><p>여기에 30개 부스로 구성된 청소년 전통과학축전과 10개 부스의 수학체험교실이 더해져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유익한 교육의 장이 열린다. 9일 당일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흥부 그림 그리기 대회가, 광한루원에서는 흥부 백일장 대회가 함께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학적 감수성을 북돋운다.</p><p> </p><p>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전통 역사와 실생활 안전을 아우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과 연계한 만인 무과 별시에서는 훈련도감 두건 만들기, 석전 체험, 조선군사 복식체험을 운영하며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전통무예를 생생하게 전달한다.</p><p> </p><p>남원소방서 체험부스에서는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하임리히법 등 일상에서 필수적인 응급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복 착용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킨다.</p><p> </p><p>축제 사흘 동안 상설 운영되는 전통문화 콘텐츠와 어린이 무대도 다양하다. 에어바운스를 갖춘 흥부네 놀이동산과 미꾸리 체험행사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새끼꼬기와 타작, 투호 등을 즐기는 짚풀공예 체험과 광한루원의 전통혼례체험이 어우러져 옛 생활문화를 오감으로 전한다.</p><p> </p><p>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박길도 조성된다. 흥부체험존 무대에서는 매일 세 차례 풍선과 비눗방울 어린이 공연이 열리며, 제비상생존에서는 매일 두 차례 단막창극 흥부전과 시민노래자랑, 일자별 민요 및 퓨전국악 버스킹, 신관사또 무용부 공연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p><p> </p><p>야간 시간대에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가을밤의 정취를 채운다. 9일 저녁 점등 퍼포먼스와 광한루원 특설무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승사교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첫날 밤을 수놓는다. 10일에는 퓨전국악밴드 공연과 광한루 국보 승격 기념식이 열리며, 11일에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코미디 공연과 국악밴드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p><p> </p><p>특히 광한루원 완월정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밤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며, 흥부대박정원 야경과 함께 흥부장터, K-푸드 월하단길의 로컬 먹거리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을 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6:45: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80</guid>
     </item> 
	  <item>
       <title><![CDATA[익산 마동공원 풍경정, 한글날 차와 전통주 어우러진 가을 문화 축제 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마동공원 내 한옥 공간인 풍경정 일원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시 보다, 마주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한옥의 정취 속에서 우리 고유의 차와 전통주, 로컬푸드, 공연 예술을 아우르며 시민에게 일상 속 쉼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마동 풍경정을 지역 대표 생활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527998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차 한잔, 전통주 한잔-익산 한옥서 즐기는 가을 _ 익산시</p></td></tr></tbody></table><p> </p><p>낮 시간대 열리는 다시 보다는 전통 차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익산 웅포 녹차를 비롯한 전통차 3종을 시음하며 차의 유래와 종류, 다기 명칭, 올바른 다도 예절을 배우게 된다. 가야금 선율 등 전통 국악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한옥 마루에서 가을의 여유를 오롯이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7세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p><p> </p><p>해가 저문 뒤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 마주 보다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는 전통주 인문학 시간으로 꾸며진다. 익산 특산물을 활용한 고구마 소주를 포함해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4종을 익산 로컬푸드 안주와 함께 페어링해 맛볼 수 있다. 술에 얽힌 인문학적 이야기와 감미로운 음악이 곁들여져 한옥 특유의 야경 속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전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000원이다.</p><p> </p><p>풍경정 앞마당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며 자신만의 길을 모색하는 청춘들의 서사를 담은 야외 연극 공연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관객과 호흡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통해 가을날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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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택시타고 해남 관광떠나요” 해남관광택시 시범운영]]></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해남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외지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해남관광택시 시범운행에 본격 돌입한다. 넓은 면적에 비해 주요 관광지 간 거리가 멀어 뚜벅이 여행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교통 관광 서비스다. 이번 시범운행은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관광객의 일정과 취향에 맞춘 자유 여행을 적극 지원한다.</p><p> </p><p>해남관광택시는 정해진 노선만을 오가는 기존 대중교통과 달리 여행객이 원하는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코스를 짜거나 현지 기사가 추천하는 알짜 관광 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이동 수단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31769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택시타고 해남 관광떠나요” 해남관광택시 시범운영 _ 해남군</p></td></tr></tbody></table><p> </p><p>시범운행 기간에는 전담 차량 2대가 투입된다. 이용 요금은 3시간 기준 6만원, 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으로 책정됐으나, 군의 지원을 통해 관광객은 책정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실부담금은 3시간 3만원, 5시간 5만원, 8시간 7만5000원으로 대폭 줄어들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용 기사와 함께하는 단독 투어를 즐길 수 있다.</p><p> </p><p>운행 범위는 땅끝마을과 두륜산, 대흥사, 우수영국민관광지 등 해남군 전역을 아우른다. 약정된 운행 시간 안에는 순수 차량 이동시간뿐만 아니라 관광지 내부 관람과 해남 별미를 맛보는 식사 시간, 차량 대기시간까지 모두 포함된다.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여유롭게 지역 식도락과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운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 연인 단위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p><p> </p><p>이용 대상은 해남군 관내가 아닌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외지 관광객으로 한정된다. 탑승 당일에는 관외 거주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10월 1일 이후 발급된 주민등록표 등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탑승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최소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를 통해 사전 유선 예약을 마쳐야 한다.</p><p> </p><p>해남군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제 탑승객들의 이동 경로와 만족도, 차량 운용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수렴한 이용객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차량 대수 및 지원 규모 확대를 다각도로 검토해 나간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6:2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8</guid>
     </item> 
	  <item>
       <title><![CDATA[핑크빛 목수국과 은빛 억새의 조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가을 여행 명소로 우뚝]]></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경남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이 여름과 가을을 잇는 독보적인 자연 생태 명소로 주목받으며 방문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합천군 집계에 따르면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황매산군립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총 10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p><p> </p><p>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만 7천 명과 비교해 약 12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완연한 초가을로 접어든 9월 한 달간 방문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60% 급증하며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한 황매산의 뜨거운 인기를 뚜렷하게 증명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101190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목수국 방문객증가 _ 합천군</p></td></tr></tbody></table><p> </p><p>이러한 기록적인 흥행을 이끈 주역은 고원 지대를 수놓은 대규모 목수국 군락지다. 이번 결실은 외부 용역이나 전문 조경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합천군 소속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체 양묘장에서 직접 묘목을 길러내 지난 5년간 정성으로 보살펴온 자생적 노력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지역 관광 행정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다. 정성껏 일군 정원이 만개하자 주요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이색적인 고원 꽃밭 풍경이 빠르게 확산됐고,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쇄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113867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목수국 방문객증가</p></td></tr></tbody></table><p> </p><p>황매산 목수국 정원은 7월 말 개화를 시작해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무쌍한 색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여름인 8월에는 청량한 라임색과 순백색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9월에는 흰색과 부드러운 분홍빛이 교차하며, 10월에 들어서면 산 전체가 짙은 핑크빛으로 물든다.</p><p> </p><p>특히 10월에는 자연 건조되며 마르는 드라이플라워 효과까지 더해져 독특한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10월 초 현재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으며, 고원을 은빛으로 뒤덮기 시작한 억새 물결과 분홍빛 목수국이 한데 어우러져 전국 어디서도 보기 드문 입체적인 가을 비경을 연출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5125382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목수국 방문객증가</p></td></tr></tbody></table><p> </p><p>관광 편의와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릴 대형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올해 연말 함양울산고속도로 합천호 나들목이 정식 개통되면 영남권과 호남권을 아우르는 주요 대도시권에서 황매산으로 진입하는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합천군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교통망과 함께 아름다운 목수국 경관이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5회 황매산 억새축제 기간까지 이어지며 축제 관람객 유치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p><p> </p><p>문동구 합천군 산림과장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5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 조성한 목수국이 봄철 철쭉에 이어 여름과 가을을 대표하는 황매산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완전히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말 합천호 나들목 개통으로 도로망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이번 억새축제 기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합천을 찾아 분홍빛 목수국과 은빛 억새가 빚어내는 황홀한 가을 풍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6:1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7</guid>
     </item> 
	  <item>
       <title><![CDATA[독일마을 맥주축제부터 남해대교 문화행사까지 10월 남해 가을 여행지 주목]]></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10월 남해는 계절의 변화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한데 엮어 여행객을 맞이한다. 여름의 무더위가 물러나고 잔잔해진 남해 바다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섬 전체가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남해군관광협의회는 이번 가을 남해 여행의 핵심 콘텐츠로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전면에 내세웠다.</p><p> </p><p>올해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경쾌한 브라스 밴드의 관악 연주와 독일 전통 의상을 착용한 참가자들의 행렬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주황빛 지붕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독일마을 일원에서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맛보며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4757668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해군관광협의회, 축제로 풍성한 10월 가을여행 추천 _ 남해군</p></td></tr></tbody></table><p> </p><p>10월 남해의 즐길 거리는 독일마을에 국한되지 않고 섬 전역으로 이어진다. 10월 17일 남해대교 웰컴센터 야외공간에서는 헌책 순환 마켓과 영화 맘마미아 야외 상영회가 열려 방문객에게 문학적 감성과 휴식을 전한다. 남해 곳곳에서는 자연경관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잇달아 펼쳐진다.</p><p> </p><p>남해군은 정원의 섬이라는 새로운 관광 슬로건을 바탕으로 계절 축제를 자연, 역사, 미식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독일마을의 유럽식 문화유산과 남해대교의 역사성, 수려한 바다 경관과 골목 정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당일 방문 위주의 패턴을 벗어나 머물고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p><p> </p><p>남해군과 관광협의회는 가을꽃이 핀 정원을 산책하고 밤바다의 정취를 누리는 시간은 남해만의 독보적인 여행 가치라고 밝혔다. 지역 관광자원과 제철 먹거리를 매달 새롭게 엮어 소개하는 남해군의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이달의 남해 역시 이번 가을 여행길에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5:58: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6</guid>
     </item> 
	  <item>
       <title><![CDATA[10월 가을맛 물드는 외포항,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9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 수산물 축제인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감칠맛과 영양이 풍부한 강화도 새우젓의 깊은 맛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다. 아울러 강화도의 다채로운 로컬 먹거리와 가을 포구의 정취를 함께 전하며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45184508.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강화도새우젓축제 홍보물 _ 인천광역시</p></td></tr></tbody></table><p> </p><p>강화 외포항은 예로부터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서해와 만나는 기수역 특유의 영양염류 덕분에 껍질이 얇고 살이 차진 양질의 젓새우가 풍성하게 잡히는 대표 산지다. 행사장을 찾는 여행객과 시민들은 산지에서 갓 잡아 올려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숙성한 신선한 새우젓을 중간 유통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가을철 김장 준비를 시작하려는 주부들과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p><p> </p><p>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전통 비법을 직접 배워보는 새우젓 및 김치 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살아있는 대하를 손으로 잡아보는 왕새우 잡기, 바다의 신선함을 즉석에서 맛보는 생새우 시식회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여행객의 숨은 끼를 엿볼 수 있는 새우젓 가요제와 다채로운 장르의 야외 무대 공연, 강화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조성돼 포구 일대를 흥겨운 잔치 분위기로 채운다.</p><p> </p><p>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둘째 날인 10일 저녁 7시 공식 개막식 무대에는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몸빼걸스와 트로트 스타 장민호가 출연해 가을 포구의 밤하늘을 달군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감성적인 무대를 전하는 이지요와 에너지 넘치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는 강화도 새우젓과 강화섬쌀 등 지역 명품 농수특산물 반값 경매 이벤트도 함께 열려 실속 있는 쇼핑 재미를 더한다.</p><p> </p><p>인천시는 이번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강화 수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수산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과 지역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5:53: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5</guid>
     </item> 
	  <item>
       <title><![CDATA[안동 4대 세계유산서 펼쳐지는 가을 문화 향연,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북도가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안동의 대표적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4곳인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을 개최한다. 세계유산축전은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경북도는 2020년부터 매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되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p><p> </p><p>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는 전통과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안동 전역에서 풍성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주관을 맡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4350301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세계유산축전 안동 홍보포스터 _ 경북도</p></td></tr></tbody></table><p> </p><p>올해 축전의 공식 주제는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로 정해졌다. 축제 첫날인 9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우리가 가꾸는 세계유산 상설 전시로 축전의 문을 열며, 공식 개막식은 10일 오후 6시 하회마을 만송정 숲 백사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개막식 현장에는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안동시 관계자,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p><p> </p><p>축제 기간 각 유적지의 고유한 역사성과 장소적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회마을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전통 낙화놀이인 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며, 초등학생 16명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는 어린이 세계유산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p><p> </p><p>화경당을 포함한 고택 8곳에서는 전통 체험활동과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화수당에서는 21세기 만인소와 징비록 전시 및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안동 탈춤공연장에서는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p><p> </p><p>천년고찰 봉정사에서는 9일 오후 5시 30분 평화 음악회를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산사체험 및 명상 프로그램, 숲길 명상 걷기, 평화버스킹, 평화의 종이학 달기, 사찰 사진전이 차례로 진행된다.</p><p> </p><p>유학의 산실인 도산서원에서는 음악회 다시 부르는 도산십이곡과 도산 명월, 미디어극 도산도,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가하는 전통 과거시험 재현 행사 글로벌 도산별시가 열리며 퇴계 초상화로 본 시대정신 상설전도 관람할 수 있다.</p><p> </p><p>낙동강 변에 자리한 병산서원에서는 유교 제례를 직접 경험하는 서원 향사체험과 국악 공연 풍류 병산, 서원 활성화 포럼, 은은한 야경을 선보이는 야간개장 병산의 빛, 사계절의 절경을 담은 병산 사계 사진전이 마련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전 기간 하회마을 버스승강장 주변에는 종합 관광안내소와 지역 특산품 및 공식 기념상품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p><p> </p><p>경상북도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안동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수한 지역 문화콘텐츠가 K-컬처 흐름에 발맞춰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5:39: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4</guid>
     </item> 
	  <item>
       <title><![CDATA[제주의 맛과 흥이 한자리에, 제9회 제주광어 대축제 열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청정 제주의 바다에서 길러낸 대표 수산물 광어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미식 축제가 가을 제주에서 펼쳐진다. 제주광어의 뛰어난 맛과 영양적 가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9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열린다.</p><p> </p><p>제주광어 대축제는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 및 주관하고 제주도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하는 가을철 지역 대표 수산 축제다. 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3만여 명에 달하는 제주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매년 가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미식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4139162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어대축제 행사 포스터 _ 제주도</p></td></tr></tbody></table><p> </p><p>행사장에서는 신선한 제주 광어를 재료로 한 다채로운 먹거리 판매 장터가 들어서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와 가족 단위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p><p> </p><p>축제 첫날인 9일에는 신명 나는 길트기 사물놀이와 군악대의 웅장한 축하 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공식 개막식이 진행되며, 풍성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과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41563706.jpe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어대축제 행사 주요 일정표</p></td></tr></tbody></table><p> </p><p>둘째 날과 마지막 날인 10일과 11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호흡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박진감 넘치는 여자 팔씨름대회와 광어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무게를 맞혀라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과 여행자가 끼를 뽐내는 제주광어 가요제, 활력 넘치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축제장을 채운다. 여기에 상식을 겨루는 제주광어 골든벨과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p><p> </p><p>제주도는 기후변화와 수산물 소비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지역 광어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청정 제주 광어의 깊은 풍미를 제대로 알리는 동시에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5:24: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3</guid>
     </item> 
	  <item>
       <title><![CDATA[고흥군, 누리호 5차 발사 관광객 맞이 우주발사전망대 특별운영]]></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남 고흥군이 오는 10월 7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 특별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p><p> </p><p>누리호 5차 발사는 10월 7일 낮 12시 30분경 나로우주센터에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람 거점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발사대와 직선거리로 약 17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바다 너머로 솟구치는 발사체의 궤적을 뚜렷하게 관측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우주 여행 명소로 꼽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850927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흥군, 누리호 5차 발사 관광객 맞이 우주발사전망대 특별운영 -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전경</p></td></tr></tbody></table><p> </p><p>고흥군은 발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전망대 시설을 특별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실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망대 내부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20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며 관람객이 퇴장하는 수량에 맞춰 대기 순서대로 순차 입장시키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한다. 발사 순간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발사 예정 1시간 전부터는 관계자를 제외한 실내 관람객을 전원 퇴장시키고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다만 기상 여건 등으로 발사 일정이 순연될 경우 오후 6시까지 실내 정상 관람을 유지한다.</p><p> </p><p>원활한 도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발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전망대 인근 도로의 차량 진입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 관람 차량은 우주발사전망대 주차장 153면과 인근 통일발원지공원 주차장 104면을 합친 총 257면의 지정 구역으로 유도한다. 현장 곳곳에 교통 통제 인력과 주차 안내 요원을 투입하고 주요 거점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진입 혼선을 줄인다.</p><p> </p><p>아울러 해안 절벽과 난간 등 추락 위험 구역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며 고흥군보건소의 응급의료 지원 부스와 고흥경찰서의 현장 기동대를 연계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발사를 기다리는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망대 일원에서 2026 우주발사전망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사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한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5:1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2</guid>
     </item> 
	  <item>
       <title><![CDATA[광양의 가을, 12개 야영장으로 떠나는 체류형 힐링 캠핑]]></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올가을 남도의 수려한 자연을 품은 전남 광양이 당일치기 나들이를 넘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9일 새롭게 문을 여는 복합 체험 랜드마크 파노라마 워크를 시작으로 남도의 맛을 알리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붉게 물드는 백운산의 오색 단풍과 깊은 계곡, 붉은 노을과 쏟아지는 별빛이 장관을 이루는 섬진강까지 광양 전역이 가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p><p> </p><p>현재 광양에는 백운산 자락의 울창한 숲속 야영장부터 시원한 물소리가 흐르는 계곡형 오토캠핑장,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글램핑, 탁 트인 수변 정취를 자랑하는 섬진강변 야영장까지 총 12개 민간 야영장 265면이 운영되고 있어 취향에 맞는 맞춤형 가을 캠핑을 즐길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700921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배알도 섬 정원 _ 광양시</p></td></tr></tbody></table><p> </p><p>지역별로 살펴보면 봉강면은 계곡형 오토캠핑장과 숲속 야영장, 편안한 글램핑 시설이 고루 밀집해 캠핑 입문자부터 숙련된 캠퍼까지 선택의 폭이 가장 넓은 권역이다. 계곡 바로 옆에 자리해 맑은 가을 공기와 단풍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광양해뜰오토캠핑장, 번잡한 일상을 벗어나 숲의 고요함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숲내음에머물다 야영장, 가족 단위 여행객이 아이들과 함께 자연 학습을 즐기기 좋은 봉강하조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이다.</p><p> </p><p>아울러 사계절의 뚜렷한 숲 풍경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나드리오토캠핑장과 무거운 텐트 장비 없이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수도도글램핑장이 여행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716328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광양의 가을, 하루 더 머물다…민간 야영장 12곳</p></td></tr></tbody></table><p> </p><p>호남정맥의 명산인 백운산을 품은 옥룡면 일대는 피톤치드 가득한 원시림과 맑은 계곡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곳이다. 산 깊은 곳에서 한적한 휴식을 보장하는 백운산수련원을 비롯해 웅장한 산세와 숲길, 시원한 물줄기가 조화를 이루며 펜션형 숙박까지 병행할 수 있는 진틀펜션캠핑장이 대표적이다.</p><p> </p><p>여기에 백운산 둘레길과 주변 명소를 연계해 산림욕 위주의 일정을 짜기 좋은 햇살숲오토캠핑장, 낮에는 백운산 탐방로를 걷고 밤에는 숲의 풀벌레 소리를 배경 삼아 잠드는 서진이네오토캠핑장까지 산악형 캠핑의 진수를 보여준다.</p><p> </p><p>백운산과 섬진강이 함께 감싸 안은 다압면과 남해바다로 이어지는 수변 관광 거점 진월면 역시 특색 있는 숙박 거점으로 손꼽힌다. 다압면에는 수령 깊은 편백나무 숲과 산책로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느랭이골 글램핑과 청량한 계곡물 소리를 벗 삼는 메아리캠핑장이 자리해 깊은 숲속 휴식을 선사한다.</p><p> </p><p>섬진강 하구에 위치한 진월면의 섬진강별빛야영장은 강변의 붉은 일몰과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수변 거점이다.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 등 인근의 역사문화 관광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역사와 낭만을 아우르는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p><p> </p><p>이처럼 광양의 다채로운 야영 인프라는 백운산과 섬진강이 지닌 자연생태 자원과 축제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당일치기 관광을 밤과 아침이 있는 체류형 힐링 여행으로 확장하는 핵심 토대가 되고 있다. 낮 시간에는 시내 곳곳의 축제와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해 질 무렵 강변의 노을을 감상한 뒤 숲과 강가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일정은 여행객들에게 바쁜 일상을 내려놓는 여유와 새로운 계절의 감동을 전한다.</p><p> </p><p>광양시는 랜드마크 파노라마 워크와 먹거리 축제, 백운산과 섬진강의 계절 변화가 어우러진 이번 가을 시즌에 많은 이들이 야영장에서 머물며 남도의 잊지 못할 밤과 아침을 함께 누리길 기대하고 있다.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57: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1</guid>
     </item> 
	  <item>
       <title><![CDATA[산청군 동의보감촌, 제20회 기산국악제전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7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경남 산청군이 전통예술의 숨결을 잇고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을 전하기 위해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와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제20회 기산국악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전은 한국 근현대 국악 교육의 기틀을 다진 국악계의 거목 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숭고한 예술혼과 교육 철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다.</p><p> </p><p>선생의 고향인 산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오랜 세월 전통음악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해 온 국악인들의 예술적 공로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제16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이 열린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452189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산청군, 제20회 기산국악제전 개최</p></td></tr></tbody></table><p> </p><p>올해 수상자로는 대한민국 전통 타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가 선정됐다. 이광수 명인은 1978년 사물놀이 창단 멤버로 참여한 이래 국내외 무대에서 우리 가락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려왔다. 또한 사단법인 민족음악원을 설립해 전통음악의 보존과 원형 전승에 매진하고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국악 현대화에 헌신한 평생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p><p> </p><p>시상식에 이어 펼쳐지는 국악한마당은 화려한 출연진과 웅장한 연주로 산청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타악그룹 고리의 힘찬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한상일 지휘자가 이끄는 대구시립국악단의 격조 높은 관현악 합주가 이어진다.</p><p> </p><p>대구시립국악단은 기산찬가, 대바람소리, 말발굽소리 등 장중하면서도 섬세한 국악 레퍼토리를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민요 명창 김보성과 박정미의 깊이 있는 노랫가락, 북한 개량악기인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의 독창적인 음색,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로 주목받은 김산옥의 무대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p><p> </p><p>행사 둘째 날인 10일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대회는 기악, 성악, 무용, 타악 등 4개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엄격한 심사 속에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래의 명인 명창들과 국악도들이 출전해 그동안 연마한 뛰어난 기량을 겨룬다.</p><p> </p><p>산청군은 이번 경연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고 국악이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발판을 다져나갈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35: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70</guid>
     </item> 
	  <item>
       <title><![CDATA[여수시, 국가유산 야행 기간 ‘이순신 로드’ 선보인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여수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맞춰 이순신 로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기획은 여수가 보유한 이순신 장군 관련 역사 자원과 야간 문화유산 축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민과 여행객에게 깊이 있는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p><p> </p><p>이번 프로그램은 이순신과 함께하는 여수의 이야기 코스 시티투어와 이순신 스토리텔링 산책투어 등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버스를 타고 주요 거점을 이동하는 시티투어와 해설사와 함께 골목을 걷는 도보 투어로 구성을 이원화해 방문객의 이동 선호에 맞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315396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여수시, 국가유산 야행기간 ‘이순신 로드’ 선보인다</p></td></tr></tbody></table><p> </p><p>이순신과 함께하는 여수의 이야기 코스 시티투어는 10월 11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인솔과 함께 주요 이순신 관련 유적지를 답사한 뒤 자연스럽게 여수 국가유산 야행 행사장으로 진입해 가을밤의 축제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p><p> </p><p>도보 중심의 이순신 스토리텔링 산책투어는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국보 진남관과 고소대, 고소동 천사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약 3킬로미터 구간을 걷는 코스다. 야행 기간을 맞아 운영 일정을 대폭 늘려 기존 토요일뿐만 아니라 금요일과 일요일에도 운영을 이어간다. 행사 기간 중 금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야경과 함께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p><p> </p><p>특히 이순신 스토리텔링 산책투어는 별도 비용 없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라좌수영 본영 일대의 생생한 구국 역사와 유적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이 여수의 역사적 가치와 감성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동시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13: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9</guid>
     </item> 
	  <item>
       <title><![CDATA[김해시 수로왕릉·대성동고분군 일대서 2026 국가유산 야행 16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가야 왕도의 역사를 간직한 경남 김해시가 가을밤을 빛과 이야기로 물들인다. 김해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수로왕릉을 비롯해 수릉원,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2026년 김해 국가유산 야행을 연다. 역사 유적지를 배경으로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김해를 대표하는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는 김해시가 국가유산 야행을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수로의 시간을 걷는 밤으로 정해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63117187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김해 국가유산야행 개최-수로의 시간을 걷는 밤 _ 김해시</p></td></tr></tbody></table><p> </p><p>현대적인 미디어아트 기술과 시민참여형 퍼레이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마켓, 다문화 미식 및 체험 행사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방문객이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p><p> </p><p>행사의 중심 공간인 수로왕릉에서는 고대 가야의 건국 신화와 김수로왕의 서사를 화려한 빛과 입체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천년이 넘는 고즈넉한 역사의 공간에 현대적 시각 연출이 더해져 이색적인 야경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p><p> </p><p>또한 가야와 김해를 잇는 역사 속 인연과 다문화 교류를 테마로 기획된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려 관람객이 직접 행렬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있다. 지역 예술가와 주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김해만의 고유한 문화와 로컬 먹거리, 다채로운 예술을 현장에서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p><p> </p><p>김해시 문화유산과는 수로왕릉을 중심으로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을 하나의 유기적인 관람 동선으로 연결하고, 전통적인 유산 공간에 현대적 미디어 기술과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역사적 정체성과 감각적인 야간 볼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만큼 김해를 찾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0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8</guid>
     </item> 
	  <item>
       <title><![CDATA[고창읍성서 펼쳐지는 닷새간의 가을 대축제, 제53회 고창모양성제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조선 시대 축성의 역사를 오롯이 품은 전북 고창군에서 대표 가을 축제인 제53회 고창모양성제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고창읍성과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모양성이라는 별칭을 지닌 사적 145호 고창읍성은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1453년 호남과 제주 19개 고을 백성들이 힘을 합쳐 쌓은 호국의 상징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13370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모양성제 답성놀이 _ 고창군</p></td></tr></tbody></table><p> </p><p>고창군은 매년 추수가 끝나는 음력 중양절 무렵 축제를 열어 선조들의 노고를 기려왔으며, 올해는 전통 위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역사와 현대적 감성을 융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의 백미인 답성놀이는 매일 테마와 참가 대상을 달리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변신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148237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모양성제-외국 인플루언서들이 고창읍성(사적145호) 안에서 조선시대 체험을 즐기고 있다</p></td></tr></tbody></table><p> </p><p>15일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는 꿈나무 답성원정대를 시작으로 삼대 가족이 함께하는 삼대일심, 연인을 위한 럽 답성놀이, 온 가족이 성곽을 완주하는 첫 답성 같이 가, 동일 성씨 참가자들이 모이는 답성놀이 고고씨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17일에는 600여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주간 답성놀이에 이어 은은한 한지등을 손에 쥐고 성곽길을 밝히는 야간 답성놀이가 진행된다. 플래시몹과 강강술래 달밤댄스가 곁들여져 고즈넉한 성곽의 밤 정취를 채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205136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모양성제 거리퍼레이드</p></td></tr></tbody></table><p> </p><p>고창읍성 내부 공간은 거대한 조선 시대 체험장으로 탈바꿈한다. 관광객이 유람객으로 변신하는 모양성 유람록을 중심으로 과거시험을 재현해 문과와 무과를 체험하는 모양별시가 매일 오후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p><p> </p><p>조선 시대 풍속을 놀이로 각색해 매품팔이와 대장간 망치질, 매분구 분 바르기, 사쾌 땅따먹기 등을 즐기는 모양 탐구생활을 비롯해 성곽 미로에서 임무를 해결하는 모양성 유랑단, 보물지도 암호를 푸는 역사 추리 체험, 옛 관청 건물인 작청에서 차를 음미하는 모양 다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배치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21720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심덕섭 고창군수, 모양성제 홍보</p></td></tr></tbody></table><p> </p><p>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특화 볼거리도 준비된다. 16일 밤에는 고창의 서사와 축제 이미지를 드로잉하는 1,000여 대 규모의 야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17일 오후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상공에서 정밀한 곡예비행 에어쇼를 펼쳐 장관을 연출한다. 개막일인 15일에는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군민 화합 거리퍼레이드가 컬러풀 고창을 표어로 터미널부터 군청로터리, 축제 특설무대까지 이어지며 흥을 돋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230481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고창모양성제 야간</p></td></tr></tbody></table><p> </p><p>친환경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운영 방식도 돋보인다. 축제 기간 무사고, 무바가지, 무일회용품을 표방하는 삼무(3無) 원칙을 도입해 다회용기 사용을 정착시키고 쓰레기 배출을 줄인다. 아울러 읍내 골목상권과 연계한 동리단길 테마거리와 야시장을 조성해 소상공인의 참여를 이끌고, 고창 한우 팜파티와 제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축제의 소비 효과가 지역 경제로 스며들도록 유도한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6:43: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7</guid>
     </item> 
	  <item>
       <title><![CDATA[달빛 아래 걷는 근대문화유산 2026 순천 국가유산 야행 9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순천 원도심과 매산등 선교유적, 순천향교 일원에서 2026 순천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달빛 아래 유산을 거닐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간 관람을 넘어 원도심 일대 국가유산을 유기적으로 묶어 체류형 야간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513510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국가유산야행 _ 순천시</p></td></tr></tbody></table><p> </p><p>행사 공간은 남문터광장과 문화의거리, 한옥글방, 순천중앙교회, 매산등 선교유적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입체적으로 연결한다. 서문안내소와 문화의거리에는 청사초롱을 밝히고 매산등 숲길과 돌담길에는 은은한 간접조명을 설치해 근대 건축물의 정취를 살린다. 여기에 인도와 프랑스 등 해외 교류와 연계한 국제건축도시 현장워크숍 전시를 더해 근대문화유산의 학술적 가치를 조명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531449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에서 순천향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야행 참여자들</p></td></tr></tbody></table><p> </p><p>공연과 참여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서문안내소 주무대에서 열리는 생동감크루와 밴드 억스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00년 송광사 천자암 전설을 담은 음악극 쌍향수 실황 상영, 전통예술공연 선암사 세 가지 보물, 창작뮤지컬 선교사 이야기 그들이 남은 이유가 무대에 오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543268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에서 팔마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야행 참여자들</p></td></tr></tbody></table><p> </p><p>100년 전 인물로 분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매산등 시간여행 스탬프 투어, 야외 미션 게임 CODE 1926 매산등 야행 탐정단, 비공개 공간인 더함가옥을 개방하는 매산등 밤의 응접실도 함께 운영한다. 일요일 휴관인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은 11일 특별 야간 개방을 진행한다.</p><p> </p><p>야간 체류 인구를 늘리기 위한 로컬 관광 상품도 선보인다. 숙박과 식음, 특화 투어를 묶은 통합 패키지 달빛유산 패스를 운영하며, 문화의거리에서는 공예 작가 40여 팀이 참여하는 금꽃마켓을 연다. 매곡동 주민자치회가 협업하는 베이커리 카페 코잇가배와 전통 주막 콘셉트의 야행주막, 푸드트럭 구역을 조성해 원도심 소비를 유도한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6:1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6</guid>
     </item> 
	  <item>
       <title><![CDATA[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 영산강정원서 온 가족 마술 콘서트 열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예술 무대를 영산강정원에서 선보인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어린이와 부모 관람객을 겨냥한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무대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320582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 콘서트’가 펼쳐진다 _ 나주시</p></td></tr></tbody></table><p> </p><p>이번 공연은 지난해 나주영산강축제 현장에서 어린이와 부모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마술 공연을 한층 발전시켜 다시 올리는 자리다. 지난해 무대에서는 정교한 마술 트릭과 함께 화려한 벌룬 쇼와 거대한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버블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을 찾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p><p> </p><p>올해 역시 관람객의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신기한 시각 효과와 다채로운 신체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무대 위 마술사가 일방적으로 기술을 시연하는 기존의 관람형 방식을 탈피해 객석과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양방향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한다.</p><p> </p><p>현장에서 즉석으로 관객을 무대로 불러내 함께 마술을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연출을 도입해 공연의 현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아이들은 코앞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변화를 직접 지켜보며 탐구심을 키우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반응을 곁에서 지켜보며 잊지 못할 가을날의 가족 추억을 쌓을 수 있다.</p><p> </p><p>마술 콘서트가 열리는 10월 11일 축제장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율동을 따라 하는 티니핑 싱어롱쇼가 펼쳐지며, 신나는 K-POP 비트에 맞춰 누구나 무대 앞마당으로 뛰어나와 춤을 출 수 있는 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가 연이어 축제의 열기를 돋운다. 나주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물 흐르듯 이어지도록 관람 동선을 정비해 축제 마지막 날까지 가족 여행객들이 영산강정원의 생태 경관 속에서 오랜 시간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p> </p><p>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안겼던 마술 무대를 올해 축제 일정에 맞춰 다시 정성껏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영산강축제의 마지막 여정을 행복한 기억으로 장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며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이색 생태 체험, 남도 미식 장터, 정원 전시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로 가을 관광객을 맞이한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5:44: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5</guid>
     </item> 
	  <item>
       <title><![CDATA[곡성의 밤이 즐거운 곡성야행 오는 8일 첫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0월 8일 심청어린이대축제 개막에 맞춰 곡성읍 비빌언덕25 앞 거리와 중앙로 상권, 감성충전길 일대에서 야간 관광 콘텐츠인 곡성야행을 처음 선보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읍내 골목에 머물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권 연계형 로컬 행사다.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거리 곳곳을 채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0329635.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곡성야행 홍보 포스터 </p></td></tr></tbody></table><p> </p><p>행사 현장에는 야시장과 벼룩시장 형태로 30여 개의 부스가 집중 배치된다. 곡성의 향토 식재료로 만든 별미와 로컬 농특산물,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이 판매되며, 방문객들이 음식을 편안하게 맛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쾌적한 공용 시식 및 휴게 구역을 마련한다. 단순한 거리 상점 운영을 넘어 관광객이 골목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읍내 상권 전반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는다.</p><p> </p><p>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겨냥한 오감 만족 체험 행사도 줄을 잇는다.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장바구니 만들기를 비롯해 개막일 숫자에 맞춘 10.08초 스톱워치 맞추기 게임, 어린이들의 인기를 끄는 페이스페인팅과 매직풍선아트가 상시 진행된다.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마이크를 잡고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즉석 현장 노래방 무대도 꾸며져 골목길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p><p> </p><p>땅거미가 내려앉는 오후 6시부터는 불빛 경관을 따라 걷는 감성충전길 도보여행이 출발한다. 은은한 조명이 켜진 골목길을 거닐며 낮과는 사뭇 다른 곡성 원도심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코스를 완주한 탐방객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한 매직버블쇼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감성적인 문화예술 축하 공연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인다.</p><p> </p><p>원도심 골목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를 이끌기 위한 영수증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당일 곡성읍 내 일반 상가나 행사 부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 사은품을 지급한다. 곡성군은 대형 축제의 파급 효과를 읍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상생 구조를 안착시키는 한편, 향후 마음정원 산책 등 골목 자원을 결합한 도보 투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p><p> </p><p>축제 열기는 전통시장으로도 이어진다. 곡성군은 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칙칙폭폭 야시장을 연다.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시장 골목 곳곳에서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 주민 노래자랑과 문화 공연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함께 전한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5:3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4</guid>
     </item> 
	  <item>
       <title><![CDATA[마리아나관광청, 관광 회복 위해 한국-사이판 항공 공급 불균형 점검 필요]]></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마리아나관광청이 침체된 마리아나 관광시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직항 노선의 항공편 확대와 안정적인 운항 여건 조성이 시급하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한국발 사이판 노선의 운항편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접근성이 현저히 낮아진 만큼, 항공 공급과 실수요 변화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부과된 특정 노선 공급 유지 조치가 시장 왜곡을 부르고 있지는 않은지 항공 당국의 합리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234557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이판 마나가하섬 수중 이미지 _ 마리아나관광청</p></td></tr></tbody></table><p> </p><p>한국은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최대 해외 관광시장으로, 현지 경제와 관광 인프라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다. 특히 이랜드, 설해원, 휴림그룹 등 다수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현지에서 대형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항공 공급의 급감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가로막으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방문객 유치와 조기 경영 정상화에도 막대한 차질과 부담을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p><p> </p><p>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국–사이판 노선의 연간 운항편수는 2024년 1,145편에서 2025년 782편으로 무려 31.7% 급감했다. 반면 인접 휴양지인 한국–괌 노선의 운항편수는 같은 기간 2,271편에서 2,827편으로 24.5% 늘어났다. 마리아나관광청은 단순한 수치 비교만으로 공급 격차의 모든 원인을 규정할 수는 없으나, 실제 여행 수요와 항공사들의 노선 운영 여건을 원점에서 종합 검토하고 사이판 노선의 회복을 뒷받침할 현실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247388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이판 버드아일랜드 이미지    </p></td></tr></tbody></table><p> </p><p>올해 마리아나 관광업계는 자연재해로 인한 삼중고까지 겪었다. 지난 4월 중순 발생한 슈퍼태풍 신라쿠의 직격탄으로 사이판 국제공항 운항이 두 달 가까이 중단되면서, 한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월 90%, 5월 99%, 6월 98%까지 곤두박질쳤다. 다행히 6월 20일 제주항공이 직항 운항을 재개하고 주요 숙박시설들의 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무너진 인바운드 수요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항공 좌석 공급 확대가 절대적인 선결 과제로 꼽힌다.</p><p> </p><p>현지 숙박 레저 시설들은 손님맞이 채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IC 사이판이 지난 7월 문을 열고 정상 영업에 돌입한 데 이어,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오는 11월, 켄싱턴 호텔 사이판은 12월 재개장을 목표로 시설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항공 좌석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업들의 막대한 시설 투자와 개장 노력이 실제 여행 상품 예약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하드웨어 복구와 항공 접근성 개선이 보조를 맞춰야 비로소 생태계 복원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31380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이판 산후안 비치</p></td></tr></tbody></table><p> </p><p>운항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비행 스케줄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노선이 불규칙하게 줄거나 스케줄 변동이 잦아지면 일반 여행객은 여행 계획 수립을 망설이게 되고, 여행사는 항공 좌석과 객실을 결합한 기획 상품 판매에 큰 리스크를 안게 된다. 현지 호텔과 골프장 등 리조트 업계 역시 인력 배치와 시설 가동 계획을 세우는 데 상당한 혼선을 빚을 수밖에 없다.</p><p> </p><p>관광청은 이와 관련해 대형 국적 항공사들의 합병 조건으로 설정된 공급 유지 조치의 탄력적 운용 필요성을 거듭 짚었다. 소비자 편익 보호라는 정책적 취지를 살리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정해진 괌 노선의 공급 유지 의무가 급변한 현재의 레저 수요 및 전체 항공망 운용 여건과 부합하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경직된 규제가 다른 노선의 정상적인 공급 배분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요구된다.</p><p> </p><p>주디 토레스 마리아나관광청 청장 직무대행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당국의 항공운송 검토가 마리아나 지역의 항공 공급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하늘길의 안정적 확보는 마리아나 제도 전체의 산업 복원은 물론 막대한 투자를 이어온 한국 기업들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항공사와 관계 부처를 상대로 공급 증편과 정기편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끈질기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5: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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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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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순천의 가을, 맛과 멋으로 물든다, 2026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중앙로와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핵심 축인 푸드마켓 운영자 선발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생태수도 순천의 청정 농산물인 미나리와 친환경을 뜻하는 초록색을 유기적으로 엮은 미나리 그린을 메인 테마로 설정해 지역의 미식과 예술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809967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2025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즐기는 시민 _ 순천시</p></td></tr></tbody></table><p> </p><p>축제의 중심축을 이루는 푸드마켓은 엄격한 검증을 통과한 부스들로 채워진다. 순천시는 공정한 3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치며 제철 식재료 활용도와 조리법, 창의적인 메뉴 구성은 물론 가격의 합리성과 현장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여기에 외식 산업 전문가들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더해 음식의 대중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조율을 끝냈다.</p><p> </p><p>10주년 기념 특별 미식 콘텐츠도 대거 포진했다. 화제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이모카세 1호로 널리 알려진 김미령 셰프가 현장에 출격해 순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순천 한 상 라이브 쿠킹쇼를 펼친다. 현장 관람객 앞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 도시 순천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골목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길 위의 티타임 로컬 티하우스를 열고, 순천 식재료를 오감으로 탐색하는 가족형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식문화를 선보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3519912.jpg" alt="" width="7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메인 포스터 _ 순천시</p></td></tr></tbody></table><p> </p><p>문화의 거리를 채울 아트마켓 부스 역시 심사와 선정을 마치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서비스와 안전 교육을 마쳤다. 거리 곳곳에는 대형 캔버스 드로잉월과 색감을 찾아내는 컬러헌팅월 등 관람객이 직접 붓을 들고 채색에 참여하는 대형 미술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더불어 원도심 골목 곳곳에 감각적인 설치 예술 오브제를 배치해 걷는 길 전체가 거대한 야외 갤러리이자 포토존이 되도록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한다.</p><p> </p><p>순천시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도 대표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원도심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연대와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축제는 차별화된 향토 미식과 수준 높은 거리 예술을 결합해 가을철 여행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원도심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5: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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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전통 제례부터 독립영화와 숲속 예술소풍까지, 곡성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전남 곡성군이 2026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달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역사와 영화,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한 달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군민과 여행객이 일상 반경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는 고대 설화와 민속신앙을 담은 전통 제례부터 독립영화 관람,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야외 설치미술과 명상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1251268.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10월 행사 포스터 _ 곡성군</p></td></tr></tbody></table><p> </p><p>가장 먼저 선을 보이는 행사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삼한시대곡성 굴뚝고사다. 지난 5월 성황리에 진행된 삼한시대 굴뚝 제작 체험과 섬진강변 드로잉 행사의 연장선으로 마련된 자리다. 지역의 고대사적 배경과 예술적 조형미를 결합한 굴뚝 설치물을 중심으로 전통 고사와 성주맞이 국악 연희 공연을 펼치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주민들과 함께 기원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1395426.png" alt="" width="7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10월 행사 포스터</p></td></tr></tbody></table><p> </p><p>이어 10월 21일에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공동체상영 독립영화 특별전이 상영관을 채운다. 상영작인 영화 3학년 2학기는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세 청소년이 낯선 산업 현장실습을 마주하며 겪는 사회 초년생의 고뇌와 성장을 진솔하게 그려내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10개 부문을 석권한 수작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연출을 맡은 감독 및 제작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작품이 던지는 사회적 화두를 나누고 독립영화의 매력을 되짚어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150595.png" alt="" width="7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10월 행사 포스터</p></td></tr></tbody></table><p> </p><p>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에는 깊어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배경으로 야외 복합 문화행사인 예술소풍 추(秋)가 열린다. 한국실험예술정신과의 긴밀한 협업 아래 몽골, 쿠바, 태국 등 해외 각지에서 초청된 현대 미술 작가들과 곡성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신체 퍼포먼스와 야외 설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예술 작품 감상과 더불어 고요한 숲속 힐링 명상에 참여하며 가을 자연 속에서 일상의 쉼을 얻고 글로벌 예술인들과 교감할 수 있다.</p><p> </p><p>곡성군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 단위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대폭 넓히고 지역 고유의 자산이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는 토대를 다지고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 절차는 곡성 문화 예술 교육 뉴스레터와 문화지소 곡성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4: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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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전남광주특별시, 광양 첫 민간정원 일곱계절 정식 개방]]></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6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양 일곱계절을 광양지역 첫 민간정원이자 통합특별시 제35호 민간정원으로 정식 등록하고 시민과 여행객에게 전면 개방했다. 총 6300㎡ 면적으로 꾸려진 일곱계절은 51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수목과 초화류가 계절마다 독특한 군락을 이루는 생태형 정원이다. 정원주 서순미 씨가 흙과 나무가 어우러진 삶을 실현하기 위해 2019년 광양으로 귀촌한 이후 수년에 걸쳐 직접 돌과 풀을 고르고 다듬으며 정성스레 일궈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43718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35호 민간정원(광양 일곱계절)</p></td></tr></tbody></table><p> </p><p>정원의 근간은 세계적인 독일 정원가 칼 푀르스터의 자연주의 철학에서 출발했다. 전통적인 사계절 개념에 초봄과 초여름, 늦가을을 더해 자연의 미세한 흐름을 일곱 빛깔의 시간으로 풀어낸 것이 이름의 유래다. 인위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식물 본연의 자생력과 계절별 식생 변화를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도록 배치해 관람객이 거닐며 자연의 순환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유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450530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35호 민간정원(광양 일곱계절)</p></td></tr></tbody></table><p> </p><p>단지 내부는 인근 수평천의 자연 수계를 끌어들인 수변 공간과 자연형 개울을 중심으로 수목과 초화류가 조화를 이룬다. 핵심 테마 구역인 수변 생태정원에는 수평천 물길을 살려 붓꽃, 꽃창포, 물카라 등 습지성 자생 식물을 군락 식재해 생태적 건전성을 높였다.</p><p> </p><p>반면 암석정원은 거친 자연석 틈새로 다양한 질감의 그라스류를 조화롭게 심어 건조 지형 특유의 담백하고 입체적인 조경미를 보여준다. 일곱계절은 올해 6월 열린 2026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뛰어난 완성도와 식물 관리 상태를 인정받아 개인정원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p><p> </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0년부터 콘테스트를 통해 숨은 우수 정원을 발굴하고 이를 제도권 민간정원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도심 생활 속 쉼터 제공은 물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생태 관광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4:0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60</guid>
     </item> 
	  <item>
       <title><![CDATA[응급처치 교육부터 독어질리티까지, 2026 전남광주 반려동물산업문화제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반려동물산업문화제 전남광주 펫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반려동물특별시로 떠나는 멍냥이 가을 소풍을 표어로 내걸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 용품 산업 박람회인 광주펫&amp;캣쇼와 동시에 열려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산업 정보를 집약해 선보인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623905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펫크닉 포스터 _ 전남광주통합특별시</p></td></tr></tbody></table><p><br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건강 관리를 돕는 전문 강좌가 이어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과 댕냥이 무엇이든 물어보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소 고민하던 반려견과 반려묘의 이상 행동 교정, 식이 관리, 질환 예방법을 수의사와 훈련 전문가에게 묻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듣는다. 특히 일초의 기적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세션에서는 수의사의 지도 아래 실제 모형견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절차와 기도 폐쇄 대처법을 직접 실습해보며 위급 상황 대응력을 기를 수 있다.</p><p> </p><p>반려동물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며 보호자와 유대감을 쌓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전문 훈련사의 안내로 장애물을 넘고 근력을 기르는 독어질리티와 독피트니스 체험이 상시 열린다. 여기에 반려동물 관련 상식 퀴즈를 맞히는 도전 멍퀴즈 온 더 블록, 인내심과 집중력을 겨루는 기다려 게임, 온 가족이 참여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참여형 미니게임이 잔디 트랙에서 펼쳐진다.</p><p> </p><p>지역 대학 및 의료 기관과의 관학 협력도 두드러진다. 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이 공동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학과 교수진과 전공생들은 반려동물 행동 분석 상담과 위생 관리 뷰티 교실을 지원하며, 대학병원 특화 진료 소개와 함께 관련 분야 진로 상담도 병행한다. 더불어 피스멍멍과 꿈꾸는고냥이협회가 참여하는 생명 존중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과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사진전이 함께 열려 성숙한 동물복지 메시지를 전한다.</p><p> </p><p>오영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펫크닉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한 공간에서 교감하는 축제이자 실생활에 직결된 건강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반려인들만의 축제를 넘어 비반려인 시민까지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배려하는 선진 반려문화가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3:4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9</guid>
     </item> 
	  <item>
       <title><![CDATA[고창갯벌 10월의 새 장다리물떼새 선정, 세계자연유산 생태 알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고창군이 가을 철새 이동철인 10월을 맞아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장다리물떼새를 선정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의 우수한 생물다양성과 보전 가치를 알리는 생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조류를 매달 지정해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 관광객과 탐조 마니아의 발길을 이끌고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p><p> </p><p>장다리물떼새는 우리나라를 봄과 가을철에 주기적으로 거쳐 가는 대표적인 나그네새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도요물떼새 종류와 비교했을 때 유독 길고 붉은 다리를 지니고 있어 한눈에 구별할 수 있는 뚜렷한 외형적 특징을 자랑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643300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0월 이달의새 -장다리물떼새 </p></td></tr></tbody></table><p> </p><p>가느다란 몸체와 긴 다리를 이용해 수심이 얕은 연안 갯벌과 습지 수면을 성큼성큼 걸어 다니며 갯벌 흙 속에 서식하는 소형 무척추동물과 저서생물을 찾아 먹는다. 주로 해안 갯벌과 염생습지 일대에서 주로 발견되며 아주 드문 확률로 내륙의 무논이나 얕은 내륙 습지에서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p><p> </p><p>보통 장다리물떼새는 홀로 다니거나 서너 마리 안팎의 작은 무리를 지어 활동하는 습성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풍부한 먹이생물과 청정한 쉼터를 갖춘 고창갯벌에서는 지난 2024년 60여 마리에 달하는 대규모 개체군이 동시에 서식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되어 학계와 조류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대규모 무리가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서식 환경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장다리물떼새는 2025년에 성황리에 열린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BBR)의 대표 상징새로 낙점되기도 했다.</p><p> </p><p>고창군은 이번 이달의 새 선정을 계기로 고창갯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철새 관찰 기회를 제공하고 갯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생태 체험 여건을 다각도로 넓혀갈 계획이다. 가을바람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는 다양한 도요물떼새 군락과 함께 장다리물떼새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만큼, 서해안 갯벌 생태 여행지로서 고창이 지닌 자연생태적 경쟁력도 한층 돋보일 전망이다.</p><p> </p><p>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늘씬하고 붉은 다리가 돋보이는 장다리물떼새는 가을철 고창갯벌을 방문했을 때 누구나 쉽게 찾아내고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그네새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이동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기능하는 고창갯벌을 찾아 장다리물떼새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 조류의 생명력을 체감하고,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3:1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8</guid>
     </item> 
	  <item>
       <title><![CDATA[시흥 능곡선사마을축제 오는 24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이 지역 고유의 역사와 주민 화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가을 행사를 선보인다. 능곡동은 오는 10월 24일 능곡 중앙공원을 비롯해 선사유적공원과 영모재공원 일원에서 2026년 제7회 능곡선사마을축제를 개최한다.</p><p> </p><p>이번 축제는 선사마을에서 뛰고 보고 놀고를 부제로 정하고 선사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마을공동체의 활기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는 10월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며, 본 행사의 개회식은 오후 1시 30분 능곡 중앙공원에서 열린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4745373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제7회 능곡선사마을축제 _ 시흥시</p></td></tr></tbody></table><p> </p><p>축제의 서막은 낮 12시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인 능곡마을 안녕제로 시작한다. 이어 낮 12시 30분부터는 승지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능곡 중앙공원까지 행진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국립국악원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이 무대에 올라 전통 가락과 함께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p><p> </p><p>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온종일 주민 참여형 공연이 펼쳐진다. 관내 초등학생들이 재능을 선보이는 1부 공연에 이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2부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해 질 무렵 저녁 시간대에는 현장 접수로 열리는 즉석 노래자랑과 선사시대 복장을 개성 있게 재해석한 의상 콘테스트,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겨운 시간을 제공한다.</p><p> </p><p>행사장 일대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공간이 대거 들어선다. 중앙공원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테마 전시 부스, 소망을 적어 거는 소원나무, 움직이는 사진촬영 공간이 조성된다. 역사적 현장인 선사유적공원과 유서 깊은 영모재공원에서는 전문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과 거점별 도장찍기 탐방, 포토존, 특화 체험 부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방문객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p><p> </p><p>선사유적이라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현대적인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낸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동네 잔치를 넘어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세대를 잇는 복합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세대공감형 축제를 통해 시흥 능곡 지역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이웃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적 유대를 한층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4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7</guid>
     </item> 
	  <item>
       <title><![CDATA[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득한 해남축제 4선]]></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가을빛이 짙어지는 10월을 맞아 전남 해남군이 전국 단위의 대형 축제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대규모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캠핑과 레저, 친환경 정원 문화, 세계 정상급 골프 대회, 남도 미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테마의 행사들이 한 달 내내 이어지며 해남 전역을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채운다.</p><p> </p><p>축제의 포문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전남광주캠핑관광박람회가 연다. 100여 개 캠핑레저 기업이 참가해 최신 장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박람회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전국 780여 팀, 4,000여 명의 캠핑 동호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핑대회가 열리며, 9일 저녁에는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가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4512500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해남 10월 축제 </p></td></tr></tbody></table><p> </p><p>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위치한 복합 민간정원 산이정원에서 2026 산이정원 정원페스타가 펼쳐진다. 17일에는 고구마 캐기 체험, 어린이 사생대회, ESG 정원학교 준공식 등 가족 친화형 행사가 열리며, 18일에는 산이정원과 솔라시도대교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어 청명한 가을 자연을 몸소 만끽할 수 있다.</p><p> </p><p>스포츠 팬들의 시선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로 향한다.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2026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해남에서 개최된다. 세계 170여 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20일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6만 명 이상의 갤러리를 불러 모으며 스포츠와 남도 관광이 융합된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p><p> </p><p>10월 축제의 대미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산면 일원에서 열리는 해남미남축제가 장식한다. 해남 쌀과 해남8미를 비롯한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미식관과 주전부리관이 운영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남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풍이 물드는 두륜산의 정취 속에 펼쳐지는 가을밤 낭만 콘서트는 해남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2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6</guid>
     </item> 
	  <item>
       <title><![CDATA[임진강 비경과 역사의 숨결 따라 걷는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경기도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 평화누리길이 가을빛으로 물들며 걷기 여행자들을 불러모은다. 평화누리길은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에 걸쳐 총 12개 코스 약 189킬로미터 구간으로 조성된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 코스다.</p><p> </p><p>분단의 상흔인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역사의 무게를 체감하고 접경지 특유의 청정 자연경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계절의 색채를 음미하며 걷는다는 취지로 기획한 기획을 통해 10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걷기 좋은 명소로 파주에 위치한 8코스 반구정길을 집중 조명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144697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반구정 _ 경기관광공사</p></td></tr></tbody></table><p> </p><p>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은 총 길이 13킬로미터 구간으로 완주까지 약 4시간이 걸린다.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이 길은 오늘날 군사 철책이 둘러싸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읊고 학문을 논하던 명소였다. 길의 출발점은 조선 세종 시절 대표 청백리로 이름을 떨친 황희 정승의 유적지 반구정이다.</p><p> </p><p>87세에 관직을 내려놓은 황희 정승이 90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머물렀던 이곳은 갈매기를 벗 삼는 정자라는 이름처럼 소박하고 그윽한 운치를 품고 있다. 정자에 오르면 굽이쳐 흐르는 강물과 함께 노 재상의 청렴했던 삶의 궤적이 잔잔하게 전해온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20251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화석정 _ 경기관광공사</p></td></tr></tbody></table><p> </p><p>반구정을 지나 강변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 관광지와 평화누리에 닿는다. 1972년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1번 국도 끝자락에 세워진 임진각은 망배단, 독개다리, 한국전쟁 당시 피격된 증기기관차 등 전쟁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평화 통일 관광 거점이다.</p><p> </p><p>최근에는 외국인 방문객이 즐겨 찾는 DMZ 평화관광의 핵심 출발지로 각광받고 있다. 탁 트인 잔디 언덕이 시원하게 펼쳐진 평화누리에서는 10월을 맞아 K-드라마와 영화 음악을 주제로 한 경기 한류 OST 페스티벌과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는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건너편 민통선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평화누리 캠핑장도 가을 정취를 더하는 명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223488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평화누리 _ 경기관광공사</p></td></tr></tbody></table><p> </p><p>임진각 일대를 벗어나면 황금빛으로 물든 농촌 들녘과 평화로운 흙길이 이어져 걷기 여행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완만한 평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임진강 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장산전망대에 이른다. 장산전망대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자연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된 초평도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도보 여행자들에게 손꼽히는 사진 명소로 통한다.</p><p> </p><p>코스의 대미는 조선의 대유학자 율곡 이이 선생의 체취가 깃든 화석정과 율곡습지공원이 장식한다. 율곡 선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길러냈던 화석정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몽진 길에 불을 밝혀 강을 건너게 도왔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유서 깊은 누각이다.</p><p> </p><p>십만양병설로 국가의 안위를 지키려 했던 대학자의 혜안을 돌아보며 정자를 지나면 가을 습지 생태가 드넓게 펼쳐진 율곡습지공원에서 13킬로미터의 도보 여정이 마무리된다. 청백리 황희 정승의 소박함과 율곡 이이의 예지, 그리고 임진각의 평화 염원이 한데 어우러진 평화누리길 8코스는 가을 정취와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걷기 코스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04: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5</guid>
     </item> 
	  <item>
       <title><![CDATA[수원광교박물관, 한글날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세종대왕 가족공원으로도 널리 알려진 광교역사공원의 역사적 장소성을 살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우리 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p><p> </p><p>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다채로운 체험 한마당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전통놀이 한마당에서는 흥겨운 가락에 맞춰 발을 맞추는 강강술래를 비롯해 게줄다리기, 탈춤놀이, 길쌈놀이 등 여럿이 어울리는 대동놀이가 펼쳐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354681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글날 수원광교박물관‘ 이웃과 함께 하는 가을문화축제’ _ 수원시</p></td></tr></tbody></table><p> </p><p>골목 놀이의 향수를 자극하는 비석치기와 죽마타기, 집중력을 겨루는 투호 놀이, 접시를 돌리듯 묘기를 부리는 버나 놀이, 말뚝이 떡 먹이기, 짚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마련돼 세대 간의 정서적 교감을 이끈다.</p><p> </p><p>체험 한마당은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종의 마음을 품은 날 광교에서 꽃피운 한글 코너에서는 글꽃 나들이, 2027 달력 만들기, 감성 여행 엽서 만들기, 한글 자모를 활용한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등 한글의 조형미와 실용성을 살린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p><p> </p><p>수원광교박물관과 친해지기 코너는 빛나라 광교 박물관 유물 긁기 그림 놀이와 박물관 캐릭터를 활용한 광덕이 스텐실 가방 만들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 교육 콘텐츠로 채워진다. 전통문화 코너에서는 민화 팽이 만들기, 아기자기 보자기 자석 만들기, 은은한 멋을 풍기는 빛으로 그리는 산수화 조명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p><p> </p><p>이 밖에도 축제장 일대에는 전통의 멋을 살린 한복 체험과 세종대왕 포토존이 조성돼 가을 나들이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p><p> </p><p>현재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2026 테마 전시 고문서로 만나는 조선의 일상과 연계한 활동지 이벤트도 함께 열려 박물관 전시 관람과 야외 축제를 자연스럽게 잇는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에서 5000원 선의 재료비가 발생하며, 세부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수원광교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1:55: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4</guid>
     </item> 
	  <item>
       <title><![CDATA[제주마의 본향 의귀마을에서 제9회 제주 의귀 말축제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조선시대 국난 극복에 크게 기여한 헌마공신 김만일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제주 고유의 전통 말과 목축문화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5일 남원읍 옷귀마테마타운 일원에서 제9회 제주 의귀 말축제를 개최한다.</p><p> </p><p>이번 축제는 평생 수천 마리의 말을 국가에 헌납하며 조선의 국방을 돕고 제주 목축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김만일의 헌신과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남원읍 초원에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4911943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9회 제주 의귀 말축제 포스터 _ 서귀포시</p></td></tr></tbody></table><p> </p><p>축제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풍성한 부대 행사가 이어진다. 남·노·대 합창단의 감동적인 하모니와 제주도 좋다 밴드의 경쾌한 공연을 비롯해 우쿨렐레 연주, 신명 나는 난타, 역동적인 검도무예 시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 구성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축제장 전체의 분위기를 흥겹게 돋울 것으로 보인다.</p><p> </p><p>방문객이 제주의 청정 자연과 말을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의귀리 공동목장 일대를 여유롭게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걷기 프로그램 말길 걸으마를 비롯해 알찬 체험을 모아놓은 패키지 만일의 선택, 아이들이 직접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어린이 캐리커쳐스 등이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p><p> </p><p>현장에서는 살아 숨 쉬는 말을 직접 타보는 승마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말 먹이주기 체험 등이 마련돼 제주 목축문화의 진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p><p> </p><p>행사장 인근에 자리한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에서는 제주 목축의 역사와 말 문화를 조명하는 상설 및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김만일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고, 과거 제주의 주요 산업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목축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1:5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3</guid>
     </item> 
	  <item>
       <title><![CDATA[하동 몰랑뜰정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자리한 몰랑뜰정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매력적인 민간정원 194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해 45곳을 추려낸 뒤 전문가 현장 실사와 함께 1만 9204명의 국민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30곳을 엄선했다. 전문가 평가의 공정성과 국민 선호도가 함께 반영된 결과인 만큼 정원 인프라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셈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529898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3.하동 몰랑뜰정원 _ 하동군</p></td></tr></tbody></table><p> </p><p>총면적 4737제곱미터 규모의 몰랑뜰정원은 산마루를 뜻하는 순우리말 몰랑과 뜰을 더해 지은 이름이다. 이름 그대로 지리산의 깊고 웅장한 산세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꼽힌다. 과거 척박했던 지리산 자락의 다랭이논 부지를 무려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정성껏 일구어낸 끝에 지난 2023년 4월 경상남도 제32호 민간정원이자 하동군 제1호 민간정원으로 정식 등록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555728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하동 몰랑뜰정원</p></td></tr></tbody></table><p> </p><p>몰랑뜰정원의 뛰어난 미적 가치와 조경 완성도는 일찌감치 대외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20년 아름다운정원 콘테스트에서 최고 영예인 산림청장상 금상을 받으며 정원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p><p> </p><p>지리산의 수려한 능선을 정원 내부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을 탁월하게 살려냈으며 화이트가든, 수국길, 장미정원, 야생화 그늘정원 등 테마별 공간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100여 종의 다채로운 정원 식물이 지리산 원시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도 푸근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64174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하동 몰랑뜰정원</p></td></tr></tbody></table><p> </p><p>하동군은 지리산의 맑고 깊은 기운 속에서 오랜 땀방울로 가꿔온 몰랑뜰정원이 국가적 인증을 받음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생태 정원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p><p> </p><p>군은 최근 힐링과 휴식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정원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민간정원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1:38: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2</guid>
     </item> 
	  <item>
       <title><![CDATA[익산의 가을, 8색(色) 예술로 물든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 전북 익산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기로 가득 찬 종합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익산예술의전당과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솜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58회 익산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 예술의 명맥을 이어온 유서 깊은 자리로, 올해는 천 년의 문화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정해 시민과 호흡하는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를 풀어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749312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익산의 가을, 8색(色) 예술로 물든다 _ 익산시</p></td></tr></tbody></table><p> </p><p>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익산지회 산하 8개 협회 소속 예술인들은 지난 일 년 동안 정성껏 갈고닦은 결실을 한자리에서 공개한다. 문학을 비롯해 미술, 사진, 국악, 연예, 무용, 음악, 연극에 이르는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전 장르가 망라되어 백제 고도 익산의 깊은 역사와 현대 예술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도심 속 문화 공간을 거닐며 익산 예술계의 역량과 현주소를 가까이서 마주하게 된다.</p><p> </p><p>시각 예술과 문학의 멋을 전하는 전시는 축제 첫날부터 주요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는 미술협회의 제55회 회원전이 열려 회화와 조소 등 다채로운 조형 언어를 선보이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인협회가 엄선한 90편의 시화 작품이 내걸려 서정적인 가을 감성을 채운다. 사진작가협회 역시 2026 PASK 익산 사진대축제와 제44회 익산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열고 렌즈에 담긴 찰나의 미학과 기록성을 시민들에게 전한다.</p><p> </p><p>역동적인 무대 공연은 16일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가을 정취를 돋우는 국악협회의 전통 공연 풍류를 시작으로 제58회 익산예술제 개막식이 거행되며, 연예협회가 준비한 개막 축하공연 힐링 콘서트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17일에는 무용협회의 예인들이 춤을 펼치다와 음악협회의 음악이 있는 도시 이야기가 있는 도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몸짓과 선율의 향연을 펼친다. 축제의 대미는 18일 연극협회가 선보이는 감성 연극 편지가 장식하며 나흘간 이어진 예술 대장정의 여운을 전한다.</p><p> </p><p>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익산예술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예술인과 시민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문학과 미술, 공연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백제의 유구한 숨결 위에 피어난 익산 문화예술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적 치유를 얻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1:09: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1</guid>
     </item> 
	  <item>
       <title><![CDATA[남원 운봉 비전마을서 제12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오는 9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5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판소리의 성지이자 유서 깊은 예향 남원에서 가을 정취와 우리 소리의 멋을 함께 즐기는 야외 국악 마당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운봉읍 비전마을 일원에서 제12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판소리 유파 중에서도 힘 있고 웅장한 기교로 이름난 동편제의 탯자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 판소리의 고유한 멋을 계승하고, 이를 오늘날의 대중적인 음악 감각으로 풀어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전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5904650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12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 축제</p></td></tr></tbody></table><p> </p><p>행사가 치러지는 무대는 동편제의 시조로 추앙받는 가왕 송흥록 명창의 생가 앞 정자마루다. 웅장한 대형 무대 대신 마을 어귀의 열린 정자와 자연 풍광을 배경 삼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관객과 연희자가 한 호흡으로 어우러지는 사랑방 같은 교감의 매력을 자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으며 남원을 대표하는 실속 있는 가을 국악 축제로 뿌리내린 가운데,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젊은 감각으로 도약하는 차세대 국악인들의 무대가 연이어 준비된다.</p><p> </p><p>축제 첫날인 9일 오후 3시에는 다재다능한 젊은 소리꾼 염경관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흥을 돋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으로 활동 중인 염경관은 전통 관악기와 타악기,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이색 무대를 선사한다. 피리와 나발, 태평소와 드럼이 절묘하게 교차하는 구성 속에서 권마성과 꽃타령, 신뱃노래, 사랑가 등 친숙한 소리부터 대중적인 가요까지 아우르는 파격적인 편곡을 통해 국악의 경쾌한 확장을 보여준다.</p><p> </p><p>이튿날인 10일 오후 3시에는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소리꾼 김우정이 바통을 이어받아 정통 소리의 진수를 풀어낸다.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연마하며 국립창극단의 주요 작품인 춘향, 심청, 귀토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김우정은 깊은 발성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대표적인 젊은 명창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강산제 수궁가 가운데 토끼와 별주부의 여정을 특유의 맛깔스러운 재담과 폭발적인 소리 공력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p><p> </p><p>남원시는 지리산 자락 비전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소리 본래의 감동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서 깊은 고택과 마을 정자에서 울려 퍼지는 역동적인 가락은 가을철 남원을 찾은 나들이객과 도보 여행자들에게 남도 소리의 본질을 가장 편안하고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문화 예술 경험을 안겨줄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58: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50</guid>
     </item> 
	  <item>
       <title><![CDATA[2026 소금박람회 9일 여수엑스포서 개막, 신안천일염의 맛과 가치 알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신안군이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대표 특산물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수에서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다. 신안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과 함께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6 소금박람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추진되어 섬과 바다, 소금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직접 만지고 맛보는 대중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9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1031872.jpg" alt="" width="593"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소금박람회 포스터</p></td></tr></tbody></table><p> </p><p>축제 공간은 천일염존, 소금&amp;김밥 스테이지, 주제존, 마켓존, 오션힐링쉼터 등 5개 테마존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행사장 중앙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소금 조형물이 들어서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촉감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소금놀이터도 함께 마련한다. 천일염존에서는 신안군 전용 홍보관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갯벌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친환경적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집중 조명하고, 다양한 가공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p><p> </p><p>소금&amp;김밥 스테이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 썬킴 강사가 무대에 올라 한국 소금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쉽고 유익하게 풀어내는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소금과 김밥을 주제로 펼쳐지는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끈다. 주제존에서는 소금의 기원부터 미래 산업에 이르는 흐름을 살필 수 있는 기획 전시와 이색 시식 코너가 열리며, 오션힐링쉼터에서는 바다를 조망하며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p><p> </p><p>학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도 펼쳐진다. K-SALT 심포지엄을 통해 생산자와 유통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산 천일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마켓존에서는 산지에서 직송된 우수 천일염과 서남해안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김장철을 앞둔 주부들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p><p> </p><p>신안군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산지로서 김장철 성수기를 앞두고 가공업체들과 손잡고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단순한 판매전을 넘어 서해안 갯벌 생태와 결합한 고품질 천일염 브랜드를 확립하고, 최근 늘어난 웰빙 소금 수요를 겨냥해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3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9</guid>
     </item> 
	  <item>
       <title><![CDATA[10월 가을 바다와 어촌 체험 가득한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 오는 9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타고 닿을 수 있는 가까운 바다이자 삶의 정취가 배어있는 시흥 월곶포구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축제의 무대로 거듭난다.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월곶포구는 빼어난 접근성과 함께 특유의 잔잔한 포구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일상 속 쉼표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밀물과 썰물에 맞춰 바다로 나아가는 어선들과 붉게 물드는 서해의 낙조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어촌의 여유를 고스란히 체감하게 만든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406292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년 어선승선체험 _ 시흥시</p></td></tr></tbody></table><p> </p><p>경기도와 시흥시가 공인한 지역 대표 축제인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지난해에만 9만여 명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우수성을 입증한 이 행사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어민과 상인,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포구 본연의 역사와 생태 문화를 오롯이 전하는 장으로 꾸며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418134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맨손고기잡이</p></td></tr></tbody></table><p> </p><p>축제의 백미는 방문객이 직접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어부의 삶을 체험해보는 어촌 특화 프로그램이다. 실제 고기잡이배에 올라 월곶부터 오이도 앞바다까지 해안 절경을 둘러보는 어선 승선 체험이 10일과 11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돼 양일간 총 400명의 참가자에게 뱃길 여행의 낭만을 선사한다. 여기에 살아있는 광어와 노래미, 아나고, 전어 등을 손으로 직접 잡아 즉석에서 신선한 회로 맛보는 맨손 고기잡이 체험이 매일 150명 정원으로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434350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도시농업한마당, 벼베기 체험</p></td></tr></tbody></table><p> </p><p>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왕새우잡이 체험은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마련돼 뜰채로 잡은 새우를 바로 소금구이로 즐기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한다. 선착장 인근에서는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생새우로 전통 방식을 익혀보는 새우젓 담그기 체험이 이틀에 걸쳐 총 200명 규모로 열리며, 참가자는 직접 담근 젓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p><p> </p><p>인근 월곶어시장 수산시장에서는 각종 젓갈류를 저렴한 도매가에 판매하는 장터가 들어서고, 어민들의 생생한 해설이 곁들여지는 어구 전시회와 역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월곶달빛 플리마켓도 방문객을 반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446648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드론쇼</p></td></tr></tbody></table><p> </p><p>지역의 자연 친화적 가치를 담아낸 참여형 콘텐츠도 축제장 곳곳에 배치된다. 9일과 10일 월곶공영텃밭에서 열리는 도시농업한마당에서는 벼베기와 탈곡, 도정, 짚풀공예,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심 속에서 만나기 어려운 전통 농경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다.</p><p> </p><p>40여 종의 상설 체험 공간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실천법과 에코체험이 진행되며 시흥소방서의 소방안전 교육과 시흥시민축구단이 함께하는 스포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월곶상인회와 어촌계가 마련한 먹거리 푸드 페스티벌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은 남도의 정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함께 전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05083345.jpe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 월곶포구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트롯가수 박지현</p></td></tr></tbody></table><p> </p><p>가을밤의 낭만을 절정으로 이끌 문화 공연과 시각 콘텐츠도 빈틈없이 채워진다. 10일 개막식과 11일 폐막식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10일 저녁에는 수백 대의 드론이 펼치는 드론쇼가 서해 밤바다를 환상적인 빛으로 물들인다. 메인 무대에서는 진욱, 이소나, 허찬미, 심유선, 신승태, 빈예서 등 대세 트롯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감성 보컬 소유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정인의 무대가 이어져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음악 축제의 진수를 보여준다.</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0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8</guid>
     </item> 
	  <item>
       <title><![CDATA[전주역사박물관, 담장너머 지역탐구 소문의 전주 참여자 모집]]></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역사박물관이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담장너머 지역탐구 소문의 전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총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역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전주 곳곳에 얽힌 흥미진진한 설화와 역사적 사실을 스스로 탐구하도록 돕는 체험형 역사문화 교육이다.</p><p> </p><p>옛 전주성의 실체,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걸고 보물 대신 조선왕조실록 등 서책을 지켜낸 전주사고의 숨은 사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의 유래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질문을 던지며 탐색을 시작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914397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주역사박물관, 담장너머 지역탐구 ‘소문의 전주’ 참여자 모집</p></td></tr></tbody></table><p> </p><p>참여 가족들은 전주의 대표 명소에 얽힌 단서를 하나씩 풀어가며 장소를 직접 추리하고 그곳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배운다. 로드뷰와 고해상도 항공사진 자료를 디지털 도구로 탐색하며 현재의 도심 경관과 조선 시대 옛 전주의 공간 배치를 비교하는 시각적 활동이 이어진다. 경기전과 전주사고를 비롯해 오목대 등 전주의 핵심 역사문화 공간을 가상으로 거닐며 그동안 무심코 스쳐 지나쳤던 동네 풍경의 새로운 층위를 마주하게 된다.</p><p> </p><p>단서가 담긴 소문봉투를 열어 수수께끼를 해결하듯 명소를 찾고, 탐구 과정에서 새롭게 발견한 이야기를 가족 구성원끼리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단순히 과거의 유물을 암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낀 장소를 직접 지도 위에 표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주말에 떠날 수 있는 맞춤형 전주 여행 계획을 직접 세워보는 활동으로 이어진다. 역사적 지식 습득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 실질적인 주말 나들이 동선 구성이 한자리에서 완성되는 셈이다.</p><p> </p><p>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전주역사박물관 공식 누리집의 교육 및 행사 예약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누리집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전주역사박물관이나 유선 전화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p><p> </p><p>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박물관 전시실이나 딱딱한 교과서 안에서만 머물던 지역사를 일상 속 살아있는 이야기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익숙한 골목과 공간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스스로 탐방하고 싶은 명소를 발견하면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54: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7</guid>
     </item> 
	  <item>
       <title><![CDATA[증평군, 알록달록 별천지 가을 피크닉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증평군이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주말 나들이 행사를 선보인다. 증평군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알록달록 별천지 가을 피크닉을 연다. 이번 행사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자연을 배경 삼아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한 도심 근교형 힐링 소풍 프로그램이다.</p><p> </p><p>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율리 좌구산의 수려한 산세와 정겨운 밤티마을의 가을 풍경을 화폭에 담아보는 야외 그림 그리기다. 참가 대상은 만 6세 이상부터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놀이 공간이 잔디밭 곳곳에 들어선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662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6268952.jpg" alt="" width="662"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알록달록 별천기 가을 피크닉 행사 포스터 _ 증평군</p></td></tr></tbody></table><p> </p><p>현장에는 익살스러운 캐리커처와 얼굴에 예쁜 그림을 얹는 페이스페인팅,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 및 친환경 곤충 만들기 공예 부스가 운영된다. 여기에 발로 차서 핀을 쓰러뜨리는 발볼링과 풍선다트,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존이 함께 꾸려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한다.</p><p> </p><p>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좌구산천문대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도 시선을 끈다. 천문대 전문 관측 장비를 잔디광장으로 이동 배치해 낮 시간대 태양 흑점과 천체를 직접 들여다보는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신비로운 마술쇼 무대를 더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식을 겨루는 상식 OX퀴즈와 가족이 함께 발을 맞추는 대형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등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미니게임도 이어진다.</p><p> </p><p>피크닉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10월 16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 인원 상황에 따라 행사 당일 잔디광장 안내 부스에서 현장 추가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할 때는 크레파스와 물감 등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개인 미술 도구와 돗자리를 각자 지참해야 한다.</p><p> </p><p>증평군 관계자는 선선한 계절을 맞아 온 가족이 공원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좌구산과 별천지공원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37: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6</guid>
     </item> 
	  <item>
       <title><![CDATA[부안군, 창작뮤지컬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 공연]]></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부안군이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제작한 창작뮤지컬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유서 깊은 부안 곰소만의 역사적 숨결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천일염 제염 전통을 바탕으로, 척박한 염전 터전 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살아온 지역민들의 굴곡진 생애와 삶의 애환을 서정적인 음악과 입체적인 무대 예술로 구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718218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부안군, 창작뮤지컬 ‘소금 위에 새긴 시간, 곰소’ 공연</p></td></tr></tbody></table><p> </p><p>특히 이번 공연은 부안 곰소 천일염 전통 염전 시스템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군민과 함께 기원하는 문화적 염원을 담아냈다. 오랜 시간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서 축적된 지역의 고유한 농어업 유산을 무대 콘텐츠로 재해석함으로써 잊혀가는 곰소의 가치를 현재의 시선으로 조명하고 미래 세대로 온전히 잇고자 기획됐다.</p><p> </p><p>뮤지컬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안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새로운 염전이 조성되고 이곳에서 생산된 양질의 소금이 일본으로 수탈되던 격동의 시기를 다룬다. 불의의 사고로 두 손가락을 잃은 가장 만수는 하나뿐인 딸 해금과 서로를 보듬으며 고단한 삶을 이어간다. 한때 유랑악단으로 전국 팔도를 누비며 동고동락했던 옛 동료 순구와 덕배가 이들 곁에서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끈끈한 유대감을 나눈다.</p><p> </p><p>어느 날 해금에게 일본 유학의 기회가 담긴 서신이 당도하면서 평온하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자식의 밝은 장래를 위해 유학을 보내야 할지, 조국을 억압하는 땅으로 혈육을 떠나보낼 수 없어 막아야 할지 고뇌하는 만수 앞에 일본군 장교 사카모토가 접근하면서 이야기는 급격한 갈등과 파란으로 치닫는다. 작품은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평범한 이들의 가족애와 우정, 피할 수 없었던 운명적 선택을 밀도 높은 연기와 선율로 무대 위에 펼쳐낸다.</p><p> </p><p>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곰소의 생생한 역사와 천일염을 일궈낸 선조들의 희생을 되새겨보고, 지역이 품은 문화유산의 가치가 후대에도 널리 계승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이어 10월 17일 오후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에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0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5</guid>
     </item> 
	  <item>
       <title><![CDATA[197개 섬의 매력을 도심 속으로 2026 인천 섬의 날 페스타 10일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인천의 다채로운 해양 생태와 섬의 가치를 도심 한가운데서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0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시민에게는 쉼이 되고 주민에게는 삶이 이어지는 인천 섬을 표어로 내건 2026년 제2회 인천 섬의 날 페스타를 개최한다.</p><p> </p><p>이번 행사는 인천섬 어서오섬이라는 부제 아래 인천 앞바다 197개 섬이 품은 고유한 생태 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심 일상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직접 호흡하며 섬 주민과 육지 시민이 상생 교류할 수 있는 도심형 참여 축제로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5324563.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인천 섬의 날 페스타 홍보물 _ 인천광역시</p></td></tr></tbody></table><p> </p><p>행사장 내부는 섬 여행에 관심이 많은 나들이객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풍성한 전시 콘텐츠로 채워진다. 인천 지역 각 섬의 관광 정보와 지리적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는 인천 섬 홍보 라운지가 조성되며, 시민들이 직접 렌즈에 담아낸 보석 같은 섬 풍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민 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p><p> </p><p>이와 함께 가수 이도진과 실제 섬 주민들이 합동으로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우는 감동적인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공간과 인스파이어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하루 종일 이어진다.</p><p> </p><p>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상생 마켓도 축제의 핵심 볼거리다. 강화군과 옹진군 등 청정 서해 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대표 특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장터에서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즉시 환급해 주어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섬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안겨주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한다.</p><p> </p><p>축제는 단순한 하루짜리 먹거리와 볼거리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해양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확장된다. 현장에서는 인천 섬 정책 포럼과 섬 주민 관계자 간담회가 연계 행사로 함께 개최되어 전문가와 행정가, 그리고 섬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 감소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 친환경 생태 관광 활성화 등 인천 섬의 중장기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p><p> </p><p>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페스타가 바쁜 도심의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는 푸른 바다의 쉼표를 전하고,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대와 경제적 활력을 더하는 특별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심 한복판 상상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인천 섬의 숨은 멋과 이야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서해 도서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4:43: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4</guid>
     </item> 
	  <item>
       <title><![CDATA[수변 도심 수놓는 불꽃과 음악의 향연, 2026 김포 라베니체축제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김포시가 오는 10월 17일 지역의 대표적 도심 랜드마크인 라베니체와 한강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 김포 라베니체축제를 개최한다. 라베니체 수로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김포를 상징하는 도심형 수변 문화축제로, 감미로운 음악 공연과 화려한 야간 불꽃쇼, 다채로운 거리 예술과 체험 행사가 결합해 시민과 가을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한다.</p><p> </p><p>축제는 당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 한강중앙공원에 설치된 메인 수상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재즈밴드 조운트리오와 감성 보컬리스트 존박,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낭만으로 채운다. 메인 행사의 피날레인 오후 8시 30분부터는 약 15분간 가을 밤하늘과 수로를 화려하게 수놓는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4191388.pn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라베니체축제 포스터 _ 김포시</p></td></tr></tbody></table><p> </p><p>개막식에 앞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라베니체 거리 곳곳에서는 활기찬 거리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마칭밴드와 타악 앙상블 라퍼커션의 거리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잔잔한 어쿠스틱 음악과 신비로운 마술 버스킹이 수변을 따라 펼쳐진다. 또한 20여 개 규모의 플리마켓과 3개소의 체험 텐트, 김포시의 주요 공공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홍보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한다.</p><p> </p><p>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현장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로 송출함으로써 라베니체 상가 어디서나 축제를 체감하도록 지원한다. 수로변 상가 노천카페 운영과 함께 상가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 선착순 5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 1만 원권을 지급하는 소비 촉진 이벤트를 펼쳐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p><p> </p><p>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한 안전망도 빈틈없이 구축한다. 김포시는 현장에 약 500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거리에 각각 독립 의료 운영 부스를 설치한다.</p><p> </p><p>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위급상황에 신속 대응하며, 불꽃쇼 동안에는 잔해 낙하 위험이 있는 주변 도로와 육교를 전면 통제한다. 대규모 인파에 따른 무선 네트워크 마비에 대비해 통신 3사의 이동기지국을 전날 선제 배치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섹터별 단계적 퇴장 유도와 김포골드라인 도시철도 배차 간격 단축으로 관람객 귀가를 돕는다.</p><p> </p><p>김포시 관계자는 라베니체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완성해가는 김포 고유의 수변 문화 브랜드라며, 감미로운 음악과 불꽃, 다채로운 수변 체험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김포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4:19: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3</guid>
     </item> 
	  <item>
       <title><![CDATA[고창문화의전당, 국립국악원 연희 판 공연]]></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고창군 고창문화의전당이 국립국악원 민속악부의 대표 기획 무대인 연희 판 공연을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각 지방마다 고유하게 전승되어 온 민속 연희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전통예술 축제로, 완연한 가을밤 군민과 전통문화 애호가들에게 역동적인 신명과 흥취를 선사할 예정이다.</p><p> </p><p>이번 공연은 신명의 시작을 주제로 문을 여는 1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 민속놀이를 다채롭게 엮어낸 2장 팔도연희난장, 연희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대미를 장식하는 3장 화합의 무대까지 총 세 개의 장으로 밀도 있게 이어진다. 대동의 에너지와 전통 가락의 생동감을 입체적으로 살려낸 연출이 돋보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606669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문화의전당, 연희 판-공연 포스터 _ 고창군</p></td></tr></tbody></table><p> </p><p>공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부 팔도연희난장에서는 한반도 전역의 대표적인 연희 종목들이 잇달아 무대를 채운다. 경기 충청권의 재담과 기예가 돋보이는 접시돌리기 버나와 땅재주 살판을 비롯해 힘찬 몸짓과 해학이 넘치는 황해도 사자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p><p> </p><p>여기에 경상도 지역의 전통 기예인 죽방울놀이와 역동적인 북 가락이 일품인 구미 무을북놀이, 남도의 찰진 흥과 절도 있는 가락을 담아낸 전라도 버꾸춤까지 한 무대에서 펼쳐져 전국 팔도의 독창적인 가락과 몸짓을 생생하게 비교하며 즐길 수 있다.</p><p> </p><p>이번 무대는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에 고창문화의전당이 최종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수도권 대형 공연장에 편중된 고품격 전통예술 콘텐츠를 지역 문화 거점으로 폭넓게 유통하고, 문화 소외 없이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 복지 확대의 취지를 담고 있다.</p><p> </p><p>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가을철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입장권 예매는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고창문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현장 방문 예매가 동시에 이뤄진다. 다만 현장 방문 예매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영된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3:5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2</guid>
     </item> 
	  <item>
       <title><![CDATA[창극 흥부전부터 불꽃놀이까지, 남원 광한루원서 제34회 흥부제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북 남원시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34회 흥부제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광한루원과 요천변 월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흥부와 놀부 설화의 주 무대인 남원에서 우애와 보은의 정신을 기리고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낮 시간대 전통 예술 무대부터 가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p><p> </p><p>올해 축제는 단막창극 흥부전을 비롯해 국악 버스킹,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꾸려진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흥부체험존에서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세 차례씩 진행되어 총 9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921716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창극부터 코미디쇼까지 흥부제 무대가 들썩인다 _ 남원시</p></td></tr></tbody></table><p> </p><p>3일간 매일 1회 선보이는 단막창극 흥부전은 비나리굿과 화초장 대목, 진도아리랑 등 흥부전의 주요 대목을 입체적으로 풀어내 전통 판소리의 해학과 감동을 전한다. 국악밴드 날다, 퓨전국악밴드 하냥, 민요씨스타즈 춘삼월의 국악 버스킹 무대와 포크밴드,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그리고 남원의 명물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이 광한루원 일대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p><p> </p><p>축제 첫날인 10월 9일에는 광한루원에서 시민의 장 및 흥부가족상 수여식을 시작으로 남원시립국악단과 청소년합창단, 시립합창단의 합동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시립국악단은 제비노정기와 박타령을 웅장한 판소리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어 황금대박존에서 점등 세레모니와 연희단 청연의 공연이 진행되며 밤 9시에는 요천변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개막 첫날의 대미를 장식한다.</p><p> </p><p>10월 10일에는 광한루 국보 지정을 기념해 사랑가, 광한루가, 봄타령, 진도아리랑, 농부가, 태평무 등으로 이어지는 국악 향연이 열려 유서 깊은 누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11일에는 온 가족이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p><p> </p><p>남원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흥부제는 판소리와 창극, 국악 버스킹 등 풍성한 문화공연 외에도 전통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는 흥부장터,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남원을 찾는 가을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3:33: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1</guid>
     </item> 
	  <item>
       <title><![CDATA[김포 월곶면 보구곶리 2026 황금들녘 걷기행사 9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4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김포시가 황금빛 들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관광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면 보구곶리 들녘 일원에서 2026 황금들녘 걷기행사를 운영한다. 황금빛 평야가 펼쳐지는 계절의 순간을 체감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북쪽의 한강과 북녘땅, 서쪽의 염하강과 맞닿아 있는 보구곶리 특유의 청정 농촌 풍경과 문수산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앞쪽으로는 문수산의 산세가 펼쳐지고 뒤편으로는 군사 분계 철조망이 이어져 있어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적이었던 접경지역의 숨은 자연을 접할 기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0249271.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포시, 보구곶리 황금들녘</p></td></tr></tbody></table><p> </p><p>도농복합도시 김포가 품은 지리적 특색과 자연환경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이번 걷기는 전문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보강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코스 곳곳에 설치된 4개소의 쉼터에서는 문화, 역사, 생태, 벼를 주제로 한 전문 해설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으며 각 지점에서 도장을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보구곶리의 마을 역사와 쌀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운다.</p><p> </p><p>행사 코스는 황금빛으로 물든 약 3.5㎞ 구간의 들녘 둘레길과 정겨운 논 사잇길로 이어진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벼 물결을 감상하며 걷는 동안 들녘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포토존이 운영되며, 상공에서 가을 들녘의 장관을 담아내는 드론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완보 후 도장을 모두 채운 탐방객은 수확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벼이삭 리스 만들기와 벼이삭 액자 만들기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047305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포시, 보구곶리 황금들녘</p></td></tr></tbody></table><p> </p><p>현장 해설과 체험 부스는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가 함께 맡아 지역 농촌의 자생적 관광 역량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하루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김포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방문객 차량 주차는 인근 김포학생야영장을 활용하며, 시는 참가자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안내 요원을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3:0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40</guid>
     </item> 
	  <item>
       <title><![CDATA[가을밤 섬과 바다 그리고 재즈, 2026 여수 재즈페스티벌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해안의 푸른 섬과 바다를 배경 삼아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여수 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여수 밤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낭만적인 가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 </p><p>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여수 재즈페스티벌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박람회장 내부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여수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국제 박람회의 볼거리와 함께 품격 높은 재즈 음악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833703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여수 재즈페스티벌 개최 </p></td></tr></tbody></table><p> </p><p>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페스티벌 무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박람회 탐방과 음악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 무대는 정통 재즈부터 감각적인 애시드 재즈, 에너지가 넘치는 펑크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p> </p><p>독보적인 그루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라스 펑크 밴드 커먼그라운드를 비롯해 독창적인 스캣과 깊은 울림으로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밴드가 출연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정통 재즈의 문법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넘나드는 다국적 프로젝트 밴드 마누엘 바이얀드 드럼밥 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재즈의 흐름을 선보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845282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여수 재즈페스티벌 개최</p></td></tr></tbody></table><p> </p><p>여기에 한국 재즈의 역사를 써 내려온 정상급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가을 바다의 서정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디바로 손꼽히는 웅산 밴드가 합류해 특유의 매혹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는 재즈 애호가뿐만 아니라 가을 여행을 나선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 </p><p>서영학 여수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여수 재즈페스티벌의 만남은 여수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혜의 섬과 바다, 그리고 낭만적인 재즈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여 남해안 대표 해양 관광 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4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9</guid>
     </item> 
	  <item>
       <title><![CDATA[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 경주의 가을을 물들인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경주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등 시내 일원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를 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백제전과 실크로드페스타를 중심으로 화랑힙합페스타와 달빛난장을 결합해 신라의 역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p><p> </p><p>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9일과 10일 오후 7시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창작공연 신라 하나의 빛을 선보인다. 박혁거세와 알영 신화를 모티브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등 100여 명이 출연하며, 미디어아트와 3D 플라잉 공중극, 드론과 불꽃쇼가 어우러진다. 기존 대형 수상 객석 대신 월정교 3면으로 관람 공간을 넓히고 무대 높이를 올려 시야를 확보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940989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지난해 신라문화제 '실크로드페스타'에서 열린 거리예술공연 모습</p></td></tr></tbody></table><p> </p><p>봉황대와 도심 일원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실크로드페스타가 열려 동춘서커스 등 26개 전문 예술단체의 61회 공연과 지역예술인 58개 팀의 거리공연이 이어진다. 야간 고분 라이팅쇼, 조용한 영화관, 어린이 키즈존, ESG 러닝 스테이션, 청년작가 미션형 전시 빛의 숲도 운영한다.</p><p> </p><p>10일 오후 5시 내남네거리 일원에서는 다이나믹듀오, 비오, 우원재, 키드밀리가 참여하는 화랑힙합페스타가 열린다. 9일부터 11일까지 봉황대와 중앙로 등에서 열리는 야시장 달빛난장에는 36개 판매공간과 1300석 취식공간이 들어서며, 다회용기 5만 개 이상을 사용한다. 축제 전인 3일과 4일에는 봉황대에서 신라예술제도 개최된다.</p><p> </p><p>안전을 위해 월정교 공영주차장~박물관 네거리(9~10일 저녁), 중앙로(8~12일), 봉황로 청기와네거리~내남네거리(9~11일) 구간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현장에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망과 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임시 화장실 7개소를 설치한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30: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8</guid>
     </item> 
	  <item>
       <title><![CDATA[영동군, 제1회 양강면 과일향기축제 10월 7일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이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양강면 어울림센터 풋살장에서 제12회 양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제1회 양강면 과일향기축제를 개최한다. 과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영동의 가을 정취 속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면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나들이객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33312403.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1회 양강면과일향기축제 10월 7일 개최 _ 영동군</p></td></tr></tbody></table><p> </p><p>축제장 일원에서는 양강면의 청정 자연에서 수확한 고품질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풍성한 향토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체험 부스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는 가을 여행길에 나선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p> </p><p>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 예술 무대도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연계 행사로 함께 치러지는 제12회 양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쳐낸다. 힘찬 울림을 전하는 난타와 전통 가락의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를 비롯해 건강한 활력을 전하는 요가 시연,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노래교실 공연이 연이어 무대를 장식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주민들이 정성껏 빚어낸 생활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배움의 결실을 방문객들과 공유한다.</p><p> </p><p>양강면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일향기축제인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가을의 풍요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싱그러운 과일 향기와 주민들의 열정적인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찾아 영동의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1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7</guid>
     </item> 
	  <item>
       <title><![CDATA[김해목재문화박물관, 2026 특별전시옛사람의 취향가구 김해반닫이전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오는 10월 7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특별전시 '옛사람의 취향가구, 김해반닫이전'을 개최한다. 육면체의 간결한 구조에 앞널을 반으로 나눠 여닫도록 제작된 반닫이는 과거 쓰임새가 다양해 각 가정마다 한두 개씩 갖추고 있던 대표적인 한국 전통목가구다. 이번 전시는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과 목재 본연의 물성을 존중한 전통 짜맞춤 기법, 그리고 실용성과 조형미를 겸비한 장석의 조화를 통해 선조들의 깊이 있는 미감을 종합적으로 조명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235540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반닫이展개최 포스터 _ 김해시</p></td></tr></tbody></table><p> </p><p>전시의 중심에는 박물관 대표 소장품인 김해반닫이 5점이 자리한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의 고유한 자연과 인문 환경,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팔도 반닫이가 한자리에 모인다. 관람객은 제작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나뉘는 목재료의 수종, 가구의 비례감, 금속 장석의 문양 차이를 입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아울러 옛 가구의 쓰임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 목공예 작가들의 다채로운 응용 작품도 함께 전시해 전통과 현대의 공예적 연속성을 보여준다.</p><p> </p><p>가구의 구조적 결속을 강화하고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금속 장식인 장석에 대한 탐구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장석의 정교한 형태와 문양 속에는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옛사람들의 길상적 정서가 녹아 있다. 박물관은 유물의 단순한 평면 나열에서 벗어나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한국화 영상과 실제 손으로 만져보는 전통 짜맞춤 체험물을 공간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p><p> </p><p>전시 개막 직후인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연휴 기간에는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이 참여하는 전시연계 특별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두석장, 선자장, 악기장, 윤도장 등 전통기술 4개 종목의 보유자가 직접 기술을 펼치는 공개시연을 관람한 뒤 장인에게 공예 기법을 전수받는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나비장석키링, 전통접부채, 소형가야금, 전통 나침반인 윤도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참여가 가능하다.</p><p> </p><p>강성식 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 겸 김해시 산림과장은 박물관 소장품과 현대 작가의 시각을 결합한 이번 전시가 지역 문화유산인 김해반닫이의 아름다움과 목공예의 동시대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가무형유산 장인 합동 시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공예의 진수를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1:5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6</guid>
     </item> 
	  <item>
       <title><![CDATA[바다 위 붉은 물결 신안 병풍도 10월 가을 맨드라미 여행길 열렸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신안군 병풍도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섬 전체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맨드라미 꽃길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가을철 병풍도는 나지막한 구릉과 길가를 따라 붉고 노란 맨드라미가 융단처럼 펼쳐지며, 다도해의 짙푸른 바다 물결과 극적인 대비를 이뤄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색적인 가을 풍광을 선사한다.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거닐다 보면 탁 트인 바다 전망과 고즈넉한 갯마을의 정취가 한눈에 들어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호젓한 섬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658605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하트 토피어리와 맨드라미(드래곤브레스) </p></td></tr></tbody></table><p> </p><p>병풍도는 맨드라미 군락지 외에도 걷기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독보적인 문화 및 생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기점도와 소악도 등 인근 유인도와 노두길로 연결된 12사도 순례길은 작은 건축물 형태의 예배당을 둘러보는 힐링 코스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섬 북동쪽에 병풍처럼 깎아지른 1.3킬로미터 길이의 웅장한 병풍바위는 바다 풍광과 어우러져 절경을 뽐낸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섬 곳곳의 자연 명소와 순례길을 걷는 코스는 번잡하지 않은 웰니스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p><p> </p><p>10월의 병풍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테마 정원으로 변모한다. 각양각색의 자태를 뽐내는 맨드라미 물결과 갯벌, 섬마을 골목길이 빚어내는 풍경은 사진 애호가들과 가을 여행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신안군은 올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인위적인 일회성 축제를 여는 대신, 10월 한 달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병풍도의 순수한 자연 풍광과 걷기 좋은 환경을 알리며 차분한 힐링 쉼터로서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711534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바다와 어우러진 맨드라미(플레마)</p></td></tr></tbody></table><p> </p><p>병풍도로 향하는 바닷길은 지도읍 송도선착장과 압해읍 송공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송도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은 보기항 정비 공사로 인해 기항지가 나리선착장으로 변경되어 운항 중이며 편도 기준 약 50분이 소요된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약 1시간 10분 만에 섬에 닿을 수 있다.</p><p> </p><p>푸른 가을 바다와 맨드라미가 빚어낸 붉은 물결 속에서 천천히 섬길을 걷다 보면 복잡한 도심의 피로를 털어내고 깊은 안식을 얻을 수 있다. 호젓한 가을 섬 트레킹과 감성적인 힐링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10월의 병풍도는 더할 나위 없는 가을 여행지다. </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1:40: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5</guid>
     </item> 
	  <item>
       <title><![CDATA[전라감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4</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역사적 정취가 살아 숨 쉬는 전주 전라감영 서편 부지가 가을날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도심 속 열린 야외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오는 10월 17일 전라감영 서편 부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 3회차 행사를 연다.</p><p> </p><p>야외 팝업 그린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열린 공간을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기획한 전주시의 대표적인 독서 친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덕진공원에서 열린 1회차와 5월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진행된 2회차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 시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던 관청이자 핵심 역사 문화 명소인 전라감영을 무대로 세 번째 마당을 펼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404670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라감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 _ 전주시</p></td></tr></tbody></table><p> </p><p>독서의 계절인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번 3회차 행사는 편안한 빈백 소파와 아늑한 캠핑의자, 감성적인 인디언 텐트 등이 잔디마당 곳곳에 배치돼 야외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는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딱딱한 실내 열람실을 벗어나 푸른 가을 하늘 아래서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감각적인 힐링 휴식처를 연출하며, 전주 구도심 한옥마을과 연결되는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여행자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자연스럽게 책을 펼쳐 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421198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라감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p></td></tr></tbody></table><p> </p><p>현장에서는 책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소중한 이에게 전달되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를 비롯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수제 볼펜 만들기, 나만의 독서 책갈피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기록하는 이색 체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활자와 글쓰기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437369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라감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p></td></tr></tbody></table><p> </p><p>가을의 낭만을 더해줄 풍성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무대를 채운다. 그림책 숲속 재봉사의 옷장의 저자인 최향랑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자리가 마련돼 작가의 창작 배경과 따뜻한 그림책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여기에 클래식 현악 퀸텟 디네트(Dinette)의 감미로운 앙상블 연주와 서정적인 선율을 전하는 기타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전라감영 야외마당을 책과 음악이 흐르는 감성 문화 공간으로 물들인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454699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전라감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야외 팝업 그린도서관</p></td></tr></tbody></table><p> </p><p>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유서 깊은 야외 문화 공간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읽는 정적인 공간을 뛰어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하나의 놀이이자 온전한 휴식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독서 친화 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1:2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4</guid>
     </item> 
	  <item>
       <title><![CDATA[남원 피오리움 빛으로 만나는 우리 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3</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북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이 10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27일간 대규모 기획전시 빛으로 만나는 우리 유산을 연다. 국가유산청 및 국가유산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최근 광한루 국보 지정을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맞춰 피오리움 전관을 활용해 마련된다. 조선 왕실의 의례와 행차부터 전통 공예, 자연유산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폭넓은 유산을 첨단 실감형 디지털 기술로 구현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0273796.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10월 7일부터, 남원 피오리움 기획전시 빛으로 만나는 우리 유산 개최 _ 남원시</p></td></tr></tbody></table><p> </p><p>관람객은 정형화된 평면 전시를 벗어나 이동 동선에 맞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마주한다. 각 전시실은 고유한 테마와 시각 연출을 적용해 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한다. 전통과 현대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과거의 유적과 예술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p> </p><p>핵심 볼거리로 꼽히는 이음을 위한 공유는 글로벌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와의 협력으로 피오리움 공간 규격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된 작품이다. 국가유산 삼차원(3D) 에셋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형유산과 궁궐 전각의 아름다움을 이머시브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발견에서 확장으로 전개되는 서사를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 기술을 거쳐 미래 가치로 영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p><p> </p><p>이외에도 1795년 정조의 원행을 기록한 화성행행도 속 환어행렬도를 디지털 영상으로 복원한 조선왕실행차풍경, 영롱한 전통 자개 공예의 빛과 결을 재해석한 윤슬의 시간 등이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 도시 남원의 고유 자산과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가을철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미디어아트와 역사 유산이 공존하는 문화 관광 모델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59: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3</guid>
     </item> 
	  <item>
       <title><![CDATA[옥정호반 솔숲에 물든 순백의 향연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 8일 개막]]></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2</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가을의 문턱에서 순백의 꽃물결이 솔숲 아래를 하얗게 뒤덮는다. 전북 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 동안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머무는 가을 구절초에 담다를 주제로 내걸었다.</p><p> </p><p>단순히 꽃을 스쳐 지나가는 단편적인 관람 형태를 벗어나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문화 공연과 향토 음식, 온전한 휴식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총면적 38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축제 공간은 구절초정원, 참여정원, 물결정원, 들꽃정원, 솔숲정원 등 테마별로 다채롭게 조성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522925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읍구절초꽃축제 10월8일 개막 _ 정읍시</p></td></tr></tbody></table><p> </p><p>3000여 그루의 울창한 솔숲 아래로 1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하얀 구절초가 장관을 이루고,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구절폭포와 자연 생태습지, 아찔한 출렁다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이어진다. 넓은 정원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절초 꽃열차를 운행하며, 전문 숲 해설사가 동행해 정원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탐방 프로그램도 상시 가동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542140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읍구절초꽃축제 10월8일 개막</p></td></tr></tbody></table><p> </p><p>가을 정취를 돋우는 문화예술 무대도 풍성하게 채워진다. 공식 개막공연은 10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참여정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트로트 스타 박지현, 김희재, 김다현, 신동재를 비롯한 실력파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p><p> </p><p>행사 기간 솔숲 꽃밭에서는 꽃밭음악회가 수시로 열리며 낭만적인 통기타 거리공연과 중앙광장 무대가 이어진다. 여기에 11일에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주는 국가무형유산 전통줄타기 판줄과 경쾌한 행진 악단 공연이, 17일에는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551431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읍구절초꽃축제 10월8일 개막</p></td></tr></tbody></table><p> </p><p>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치유형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9일 개그맨 김영희의 말자쇼를 시작으로 11일 한의사 김오곤, 17일 개그맨 안윤상, 18일 나태주 시인이 참여하는 명사 토크콘서트가 연이어 열려 방문객에게 깊은 위로와 웃음을 선사한다.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반려식물 관리 상담과 반려화분 만들기, 나무의 질감을 오감으로 느끼는 목공 놀이가 마련된다.</p><p> </p><p>오래 걸어 피로해진 발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구절초 온수 족욕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꽃김밥 및 꽃떡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해 과자로 축제 캐릭터인 단이와 초이를 꾸미는 꼴라주 체험과 함께 출렁다리, 공중 하강 체험시설인 짚와이어 같은 역동적인 레포츠 시설도 운영해 온 가족의 발길을 사로잡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602952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읍구절초꽃축제 10월8일 개막</p></td></tr></tbody></table><p> </p><p>자연을 바라보며 깊은 사색에 빠질 수 있도록 솔숲과 잔디광장 곳곳에는 편안하게 누워 쉬는 꽃멍과 정원멍 쉼터를 배치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정읍산 청정 한우를 비롯해 구절초 두부, 산채비빔밥, 시원한 다슬기탕 등 남도의 깊은 손맛을 담은 향토 음식을 선보인다. 보행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p><p> </p><p>주요 산책로의 턱을 없애 휠체어와 유모차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탄화 작업을 마쳤으며 완만한 전망 데크길을 넓혔다.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친환경 소형 전기차 2대도 축제장 주요 구간을 상시 순환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613203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읍구절초꽃축제 10월8일 개막</p></td></tr></tbody></table><p> </p><p>성인 기준 일반 입장료는 7000원이며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면 축제장 내부 부스와 정읍 시내 유명 관광 명소인 쌍화차거리 찻집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정원사랑상품권 4000원을 즉시 돌려준다. 정읍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관련 증빙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p><p> </p><p>전북사랑도민증 소지자와 정읍시 자매 우호도시 주민은 특별할인 요금 혜택을 받고 낸 금액 전액을 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매표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관람객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35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산내면 소재지와 행사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시 운행한다.</p><p> </p><p>이학수 정읍시장은 맑은 솔숲과 순백의 구절초 꽃밭에서 느리게 걸으며 정읍 고유의 맛과 문화,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05: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2</guid>
     </item> 
	  <item>
       <title><![CDATA[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오는 8일 개막, 국보 진남관서 펼쳐지는 7야 밤마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1</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여수시가 선선한 가을밤을 배경으로 국보 진남관 일원에서 특별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여수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여수 진남관의 밤은 계속된다를 주제로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야간 테마 축제로, 호국 역사의 중심지인 진남관과 주변 역사 문화 자원을 다채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p><p> </p><p>행사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밤을 테마로 한 일곱 가지 즐길 거리인 7야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은은한 빛으로 밤길을 수놓는 야경 거리조명을 시작으로, 해설사와 함께 걷는 전라좌수영 성터길과 진남상가 근대골목 투어로 이뤄진 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346288527.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여수시,‘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10월 8~11일 개최</p></td></tr></tbody></table><p> </p><p>여기에 진남관 단청 문양을 활용한 마그넷과 트레이 만들기 체험인 야사, 현장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게릴라 뮤지컬 진남관, 나라를 지킨 사람들로 꾸며진 야설이 더해져 역사적 의미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p><p> </p><p>시각과 미각, 상권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진남관의 변천사를 한눈에 조명하는 전시 진남관의 어제와 오늘을 비롯해 지역 특산의 맛을 전하는 여수 인절미 쑥떡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진남상가 내례포 장터가 열려 늦은 시간까지 축제의 활기를 이어갈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선사한다.</p><p> </p><p>올해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는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야로 스탬프 투어다. 참가자가 조선 수군이 되어 출정명령서를 수령한 뒤, 진남관을 출발해 전라좌수영 동헌 완경루 터, 매영정, 고소대 등 주요 역사 거점 8곳을 순회하며 시대 속 인물들과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몰입감 높은 현장 미션을 통해 8개 거점의 도장을 모두 모으면 여수 멸치와 장바구니 등 지역 특산 기념품이 제공된다.</p><p> </p><p>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남관과 연계해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전통 유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야간 경관을 선보일 방침이다. 단순한 유적지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서사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만큼, 가을철 여수를 찾는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호국의 역사적 가치와 낭만적인 밤 풍경을 동시에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7:46: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1</guid>
     </item> 
	  <item>
       <title><![CDATA[호주 퀸즐랜드주 가족 친화형 스포츠 휴양지 액티브 패밀리 홀리데이 주목]]></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30</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가족 여행객을 위해 스포츠와 휴양을 결합한 액티브 패밀리 홀리데이 추천 여행지를 공개했다. 퀸즐랜드주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해변, 열대우림, 산호초 섬, 도심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힌다. 이번에 소개된 스포츠 이벤트들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부터 전문 운동선수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거리 코스와 관람 편의 시설을 탄탄히 갖추고 있어 가족 친화형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1259674.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골드코스트 마라톤 _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p></td></tr></tbody></table><p> </p><p>대표적인 러닝 축제인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평탄한 해안 도로를 질주하는 레이스로 국내 러너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27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브로드워터 파크랜즈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풀마라톤 외에도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5킬로미터 펀 런과 어린이 전용 2킬로미터 주니어 대시 등 맞춤형 코스가 마련된다. 경기장 주변에 물놀이장과 놀이터가 잘 갖춰져 있으며, 경기 후 골드코스트 테마파크나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도 우수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138625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누사 트라이애슬론</p></td></tr></tbody></table><p> </p><p>퀸즐랜드주의 관문 브리즈번에서는 2027년 9월 대규모 도심 러닝 대회인 브리지 투 브리즈번이 개최된다. 랜드마크인 게이트웨이 브리지를 건너 도심으로 이어지는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코스는 온 가족이 함께 뛰고 걷기에 적합하다. 결승점에 마련되는 피니시 빌리지에서는 요가 세션, 푸드트럭, 놀이기구 등이 운영되며 사우스뱅크 인공 해변과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이 가까워 도시형 웰니스 여행을 즐기기 좋다.</p><p> </p><p>선샤인 코스트 누사 헤즈에서는 2026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누사 트라이애슬론이 펼쳐진다. 도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모하는 이 행사는 메인 경기 외에도 누사 슈퍼키즈 트라이애슬론, 셀러브리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누사 헤즈 해변과 트렌디한 헤이스팅스 스트리트의 감성 카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엑스포가 결합해 여유로운 휴양과 역동적인 스포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151856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케언즈 공항 아이언맨 케언즈</p></td></tr></tbody></table><p> </p><p>열대 섬의 낙원을 배경으로 한 레이스도 눈길을 끈다. 휫선데이즈 해밀턴 아일랜드에서는 2026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해밀턴 아일랜드 트라이애슬론 페스티벌이 열린다.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가 어우러지는 본 대회와 어린이 트라이애슬론, 오션 스윔이 진행된다. 일반 차량 통행이 제한된 청정 섬에서 리조트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및 화이트헤븐 비치 투어로 연결된다.</p><p> </p><p>2027년 6월 13일 케언즈 팜 코브 및 에스플러네이드 일대에서는 천국에서의 레이스로 불리는 케언즈 공항 아이언맨 케언즈가 진행된다. 산호초 바다와 원시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어린이 전용 아이언키즈 레이스를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전후로 산호초 리프 스노클링과 쿠란다 관광 열차를 통한 정글 탐험을 하루 만에 체험할 수 있어 활동적인 가족 휴가 코스로 각광받는다. </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8:18: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30</guid>
     </item> 
	  <item>
       <title><![CDATA[남해군, 탈공연박물관의 수상한 가을 밤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29</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남 남해군이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군민과 여행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남해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이동면에 위치한 남해국제탈공연박물관 야외공원에서 탈공연박물관의 수상한 가을 밤 행사를 개최한다.</p><p> </p><p>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예술주간(GAW)과 매년 10월 지정된 문화의 달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남해의 밤을 문화예술로 채우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0001335.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해군, ‘탈공연박물관의 수상한 가을 밤’ 개최</p></td></tr></tbody></table><p> </p><p>축제의 중심이 되는 야외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신명 나는 리듬이 교차하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감성 발라드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이 무대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밤을 서정적인 화음으로 물들인다.</p><p> </p><p>여기에 흥겨운 에너지를 전하는 트로트 가수 한아름과 개성 넘치는 버스커 이재원이 가세해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허문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채워져 야외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안겨준다.</p><p> </p><p>무대 주변 공간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어울려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10월의 계절감을 살린 할로윈 포토존을 비롯해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아낸 클레이 종이탈 만들기 체험, 미래를 엿보는 타로카드 체험, 개성을 담아내는 캐리커처,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루할 틈 없는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p><p> </p><p>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문화 거점 시설인 탈공연박물관의 야외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누릴 수 있어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가을철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야간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p><p> </p><p>조혜은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탈공연박물관의 수상한 가을 밤은 공연과 체험이 조화를 이뤄 가을의 그윽한 정취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축제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밤 가족과 이웃의 손을 잡고 함께 어울려 따뜻하고 즐거운 쉼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7:10: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29</guid>
     </item> 
	  <item>
       <title><![CDATA[맛있는 냄새 따라오세요, 흥부제 먹거리․농특산물 장터 활짝 ]]></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28</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남원시가 전통 고전 문학의 미덕인 나눔과 보은의 정신을 기리는 제34회 흥부제를 맞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먹거리 및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축제는 고전 소설 흥부전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상생을 현대적인 축제 현장에 구현하고 방문객들이 남원의 풍요로운 미식 문화와 우수한 지역 생산품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0108648.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맛있는 냄새 따라오세요, 흥부제 먹거리 농특산물 장터 활짝 _ 남원시</p></td></tr></tbody></table><p> </p><p>행사 기간 요천변 월궁광장 일원에는 제비상생존이 조성되어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함께 문을 연다.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향토 음식과 간식을 선보이며, 흥부전의 상징인 박을 식재료로 활용한 박고지전 등 축제의 고유 서사를 담아낸 특색 있는 별미를 선보인다.</p><p> </p><p>고당도 샤인머스켓 등 갓 수확한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전통 부각, 바삭한 누룽지, 달콤한 전통 강정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매대를 채운다. 더불어 남원의 오랜 전통이 깃든 옻칠 생활용품과 자개공예, 목공예품 등 장인의 손길이 담긴 특산품도 전시 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미식과 쇼핑을 아우르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40212600.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맛있는 냄새 따라오세요, 흥부제 먹거리 농특산물 장터 활짝</p></td></tr></tbody></table><p> </p><p>제비상생존은 설화 속에서 복을 물어다 준 제비의 상징적 의미에 지역 공동체 상생의 가치를 접목한 특화 공간이다.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 농가와 소상공인은 판로를 넓히고 관광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원의 우수한 특산물을 만날 수 있어,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곧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꾀한다.</p><p> </p><p>가족 단위 여행객을 배려한 흥부체험존도 함께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참여형 전통놀이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동 동선을 따라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푸드트럭 구역을 배치했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 세대가 흥겨운 체험 활동을 즐기며 취향에 맞는 간식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 체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p><p> </p><p>남원시는 제비상생존과 흥부체험존을 축으로 삼아 먹거리와 농특산물,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축제 동선을 구성하고 조리 현장 위생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현장 부스를 둘러보며 남원 고유의 정겨운 맛과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일상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6:57: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28</guid>
     </item> 
	  <item>
       <title><![CDATA[곡성군, 2026 칙칙폭폭 야시장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27</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2026 칙칙폭폭 야시장을 개최한다. 대표 축제인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장터 기능을 넘어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시장 안쪽으로 끌어들여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53204865.jpe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칙칙폭폭 야시장 _ 곡성군</p></td></tr></tbody></table><p> </p><p>행사장은 미식정거장, 놀이정거장, 음악정거장이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식정거장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오랜 손맛과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개발한 야시장 특화 먹거리를 선보인다. 놀이정거장과 음악정거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과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밤의 정취를 더한다. 상인과 주민이 주도적으로 꾸려가는 운영 방식을 통해 시장 특유의 정겨운 정취를 고스란히 살려낸다.</p><p> </p><p>방문객의 흥을 돋울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현장 즉석 노래방, 읍면 대항으로 펼쳐지는 전통 윷놀이 대회가 열려 열띤 화합의 장을 연출한다. 가을밤의 열기를 끌어올릴 야간 EDM 파티가 이어져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의 합동 홍보를 통한 스탬프 투어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p><p> </p><p>곡성군은 낮 시간대 어린이대축제를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해 질 무렵 자연스럽게 기차마을전통시장으로 유입되도록 동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향토 미식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체류형 야간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리고, 시장 내부 소비가 인근 상가와 골목상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6:3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27</guid>
     </item> 
	  <item>
       <title><![CDATA[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 개최]]></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26</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안산시가 오는 10월 17일 수도권 대표 해양 관광지인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서해 낙조를 배경으로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를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행한 2026년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공항 인근 소음 피해 지역 주민과 주말 여행객들에게 도심을 벗어난 온전한 휴식을 선사하고 대부도가 품은 자연 관광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2723682.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안산시, 대부도서‘놀멍쉬멍’멍때리기 대회 개최</p></td></tr></tbody></table><p> </p><p>행사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 사회의 빠른 호흡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느림의 미학으로 채워진다. 일상의 속도를 늦추며 주변 풍광을 느끼고 신체 감각을 깨우는 느린 달리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붓을 움직이는 슬로우 드로잉, 붉게 물드는 일몰 시간에 맞춰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비워내는 뇌 휴식 멍때리기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p><p> </p><p>해변 한편에는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친환경 나무놀이터와 얼굴 그림 그리기, 맑은 공명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싱잉볼 명상 종 체험, 동행한 사람들과 서로의 표정을 관찰해 종이에 담아보는 서로의 모습 그려주기 부스도 함께 들어선다.</p><p> </p><p>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일몰 멍때리기 대회는 사전 접수를 거쳐 최종 선발된 70개 팀이 기량을 겨룬다. 팀당 인원은 최대 3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서해 바다와 붉은 노을을 정면으로 마주한 채 정해진 시간 동안 말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고 정적인 휴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평가 기준은 신체적 이완 정도를 파악하는 실시간 심박수 측정 결과와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 관람객의 예술 점수 투표를 합산해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인상 깊은 휴식을 보여준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p><p> </p><p>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멍때리기 대회 전용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 명단은 10월 12일 공식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연락을 통해 세부 일정과 준비 사항을 함께 안내한다.</p><p> </p><p>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는 쉼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멍때리기 행사를 계기로 많은 방문객들이 대부도만의 다채로운 생태와 관광 매력을 깊이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5:51: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26</guid>
     </item> 
	  <item>
       <title><![CDATA[청보리의 섬 가파도서 가을밤 수놓는 예술과 야시장 축제 열린다]]></title>
       <link >https://etravelnews.kr/81425</link>
       <description><![CDATA[<p>[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10월 9일 가파도 일원에서 가파도 섬 야시장 예술이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축제 시즌2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한국관광공사의 섬 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가파도의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고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가을 섬 나들이 경험을 제공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7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monews.com/imgdata/etravelnews_kr/202610/2026100213088319.jpg" alt="" width="75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가파도 섬 야시장-예술이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축제 시즌 포스터 _ 서귀포시</p></td></tr></tbody></table><p> </p><p>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산물 파머스 마켓에서는 가파도의 대표 농산물인 보리를 활용한 청보리밥과 미숫가루 등 로컬 먹거리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는 오페라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울려 퍼지며 공예 아트 체험,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AR 관광 체험, 범퍼카 레이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p><p> </p><p>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는 여행객과 현지 주민, 참여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야장 비어파티와 경품 이벤트가 열려 섬의 가을밤을 낭만적인 열기로 채운다.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알리는 특별 홍보 행사도 더해져 파란색 의상을 입은 선착순 방문객 열 명에게는 마스코트 끼요 뱃지와 청보리 부각을 사은품으로 선물한다.</p><p> </p><p>행사 당일 방문은 별도 사전 접수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섬에 체류하며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1박 2일 투어 희망자는 지정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가파도 섬 야시장 시즌3 행사로 가을 감성 캠핑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5:32:00 +0900</pubDate>
	   <guid>https://etravelnews.kr/81425</guid>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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