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깃든 무형유산, 강연으로 만나보세요

국립무형유산원, 온라인과 현장강연 프로그램 실시

강성현 | 기사입력 2021/05/08 [07:49]

일상에 깃든 무형유산, 강연으로 만나보세요

국립무형유산원, 온라인과 현장강연 프로그램 실시

강성현 | 입력 : 2021/05/08 [07:4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책마루 인문학 강연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라인 강연 4회, 현장 강연 2회로 총 6회 시행한다.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상에 깃든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음악, 영화, 문자와 만난 다양한 무형유산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할 예정이다.

▲ 책마루인문학강연 _ 문화재청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국립무형유산원 디지털 아카이브 채널’에서 강연일 오후 8시에 실시간 중계로 시행하며 한국인의 삶과 소리(5.11. 박애리/국악인), 아리랑 유랑단, 걸어 다니는 한국(5.18. 문현우/아리랑 유랑단장), 한국 영화 속 무형유산(6.1. 강유정/영화평론가), 필체 속 운명(7.20. 구본진/변호사)을 진행한다.

 

현장 강연은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강연일 오후 6시 30분에 시행하며 한복, 입어서 자세가 자태가 되는 옷(6.15. 이혜순/한복 디자이너), 훈민정음, 세상에 나오다(7.6. 신동원/전북대학교 교수)를 진행한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책마루 누리집 또는 전화(070-7733-8199)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온라인 강연은 사전 신청 시 당일 유튜브 채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온라인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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