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도 고성 천학정, 동해 바다의 절경과 송림 사이로 떠오르는 2023 일출 전경청간정과 자웅을 겨룰 만큼 근사한 멋과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탁 트인 시야로 청명하고 맑은 동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일출 명소, 천학정은 고성군 토성면에 자리한 누각으로,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절경을 선사하는 동해안의 일출명소이며, 고성의 대표 누각으로 청간정과 자웅을 겨룰 만큼 근사한 멋을 자랑한다. 바다를 향해 뻗은 해송 사이로 떠오르는 2023년 일출 절경.
동해안에는 정동진, 경포대, 낙산사 등 일출명소가 다양하기로 유명하지만, 이곳 고성군민들은 천학정을 제일의 명승지로 손꼽는다고 한다.
유난히 푸르고 선명한 고성의 해안과 하늘, 그 사이 지평선을 뚫고 깨어나는 태양. 천학정의 일출은 천지가 열리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신비함을 자아낸다.
Tag
#국내여행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atal error: Call to a member function get_Ip() on a non-object in /home2/ins_news3/193_ins_news-UTF8/newnews/news_read.php on line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