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시에 봄의 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시립양묘장 봄꽃 출하 및 거리 화단·화분 꽃 식재

이소정 | 기사입력 2023/03/15 [06:08]

구리시, 도시에 봄의 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시립양묘장 봄꽃 출하 및 거리 화단·화분 꽃 식재

이소정 | 입력 : 2023/03/15 [06:08]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구리시는 3월 15일부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한 계절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의 화단·정원과 화분에 시 자체 양묘장에서 생산한 봄꽃을 식재한다. 구리시 시립양묘장은 도시를 사계절 꽃으로 물들이는 계절 꽃을 생산하는 곳으로, 올해 봄꽃은 전년도 9월부터 종자 파종과 삽목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 도시에 봄의 향기 가득한 거리 조성 _ 구리시

 

이번에 식재될 꽃은 팬지 메트릭스, 비올라 솔벳, 튤립 등 친숙한 봄꽃 외에도 데이지, 크리산세멈, 석죽 델스타, 수선화 등 약 22종 14만여 본이다. 시는 도시 주요 도로의 화단, 정원, 교통섬 등 17개소와 도로 가로등 등에 설치된 2,000여 개의 화분에 꽃을 심어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양묘장 운영은 시민들이 직접 양묘에 참여하여 양질의 꽃을 생산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계절마다 도시 곳곳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물들이는 다양한 계절꽃을 심어 시민들이 더 행복감을 느끼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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