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해남군이 7월 5일부터 해남공룡박물관 내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하며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8월 24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되는 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짜릿한 물놀이와 공룡 탐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해남공룡박물관’과 ‘여름 피서지’가 오르며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남공룡박물관 본관 앞에 조성된 물놀이 체험장은 슬라이드 2종, 물놀이 종합놀이대, 바닥 분수 등 어린이 맞춤형 시설로 구성됐다. 관리동에는 안내실과 샤워실이 마련돼 있으며, 내부 휴게실과 외부 그늘막 쉼터 공간이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이 놀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다.
이 체험장은 3~13세 유아 및 어린이 전용으로, 이용 시 수영복, 아쿠아 슈즈, 수영모 착용이 필수다. 미끄러운 크록스나 샌들은 안전을 위해 착용이 금지되며, 음식물 반입도 제한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험장에는 안전요원과 안내요원이 상시 배치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장 큰 매력은 무료 이용이다. 해남공룡박물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물놀이 체험장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약 1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이곳은 공룡 화석 전시와 물놀이를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공룡박물관의 전시 관람 후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공룡 탐험과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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