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뮤지컬이 경남을 찾아온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 총 3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송승환 제작 뮤지컬 '정글북'을 선보인다. 1894년 출간되어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한 러디어드 키플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정글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 아이 '모글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정글북'은 제작자 송승환 감독이 2년여에 걸쳐 야심 차게 기획한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누적 300회 공연과 20만 명의 유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무대와 입체적인 영상을 활용해 정글의 밀림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현해낸다. 특히, 12종의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와 실제 크기에 가까운 대형 코끼리 모형은 관객들에게 마치 정글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역동적인 안무와 독창적인 연출이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무대를 완성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흥행 콘텐츠인 만큼 많은 도민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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