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 세계유산축전 맞아 야간개관·체험프로그램 운영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개최, 창녕서 비화가야 역사 문화 만난다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8/31 [01:20]

창녕박물관, 세계유산축전 맞아 야간개관·체험프로그램 운영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 개최, 창녕서 비화가야 역사 문화 만난다

이형찬 | 입력 : 2026/08/31 [01:2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창녕군은 2026년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최 기간에 맞춰 창녕박물관을 휴관일 없이 상시 개관하고 주말 야간 연장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비화가야 체험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가야고분군의 뛰어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7개 가야고분군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창녕 지역에서는 창녕박물관과 교동송현동 고분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창녕박물관 세계유산축전 맞아 야간개관·체험프로그램 운영-박물관 전경 _ 창녕군

 

창녕박물관은 이번 축전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더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비화가야의 독창적인 역사와 문화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하여 야간 개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분군 방문의 즐거움을 더해줄 특별한 체험 행사인 가야복식 체험과 비화가야 역사놀이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물 위에 물감을 떨어뜨려 문양을 만드는 독특한 에브루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와 전통 가야토기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 창녕박물관, 세계유산축전 맞아 야간개관·체험프로그램 운영-홍보 포스터

 

창녕군 관계자는 창녕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이번 대규모 축전을 통해 비화가야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풍성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아낌없이 제공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전 기간 동안 창녕을 찾는 방문객들은 낮에는 고분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밤에는 야간에 문을 연 박물관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야 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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