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5월1일 담양 대나무 축제

자연과 하나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4/23 [11:18]

모두투어, 5월1일 담양 대나무 축제

자연과 하나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강지현 | 입력 : 2010/04/23 [11:18]
모두투어가 5월 1일 단 하루 출발하는 담양 대나무 축제 실속상품을 출시했다. 담양의 명소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산책과 대나무 축제 일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왕복교통비와 입장료, 가이드, 여행보험 등 포함해서 2만4천원이라는 실속특가로 판매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담양 대나무 축제에 다녀오는 이 상품은 안데스 공연과 중국 기예단 공연, 각종 전시물(박람회장, 신지식인관, 대나무분재 전시, 한우 품평회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유명한 무려 1.6k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관광하는 것을 비롯해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빽빽이 들어선 대나무 숲길이 매력적인 죽녹원에서의 휴식은 5월을 여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자연과 하나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토요일 오전 7시 시청역에서 출발해 11시 30분 담양 도착, 오후 8시30분 서울에 도착한다.
문의 : 02-728-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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