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피치 전문강사, 이영헌의 행복한 이야기유쾌한 생각을 하면 머니(Money)가 생긴다... 돈?이영헌이 생각하는 유머란 물이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 듯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하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지만 소중함은 보이지 않고, 무미건조한 세상을 촉촉이 적셔주는 물이야 말로 유머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중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유머강사 이영헌씨는 지역문화축제 에서는 mc로 대학(전북 과학대학 미디어 영상 계열) 강단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공 교수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많게는 수천명 앞에서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원천은 유머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유머 라이프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까?
첫 번째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갖는다.(양보) 항상 이익을 쫓으면 자기마음은 불안하다. 차라리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원칙대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마음을 비워야 유머가 채워지고 유머가 있어야 사람이 생긴다. 두 번째 항상 인사는 먼저 한다.(배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먼저 고개 숙이고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상대에게 나를 알리려 하기 보다는, 상대를 알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적절한 유머를 활용하여 다가가면 상대는 마음을 쉽게 연다. 세 번째 약속은 미리 가서 기다린다.(신뢰) 시간을 중요시하는 직업의 특성상 이영헌의 시계는 15분 빠르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유머도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 분배를 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이 이영헌을 말해준다. 네 번째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닌다.(노력) 스마트폰 등장으로 소외된 수첩이 이영헌의 손에서는 그 어떤 비싼 물건보다도 소중히 다뤄지고 있다. 메모를 습관화 하고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대로 적는 곳이라고 했다.‘유머는 타이밍이다. 일상에서 저도 모르게 재미있는 유머가 나올 때가 많아요. 적어두지 않으면 잊어버리니까 메모를 해두 었던것이 이젠 습관이 되었다.’ 다섯 번째 하루 세끼, 맛있게 감사히 먹는다.(건강) 현재 바쁜활동중인 이영헌씨는 아침 먹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건강이야 말로 유머의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이라며 힘들지만 하루 세끼를 챙겨 먹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행복의 기준을 다름 아닌 웃음으로 두고 있습니다. 많이 웃는 만큼 원하는 행복에 가까워집니다. 결국 웃으면 행복해 집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 최초로 웃음 박물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소 그의 발상이 엉뚱하면서 젊은 패기가 느껴진다. 그 웃음 박물관에 가면 누구나 언제나 모두가 웃을수 있는 다양한 웃음 콘텐츠를 비타민 커뮤니케이션에서 계발 중이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라 쉽지않는 일이지만 꼭 만들고싶고 또 누군가는 이런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기에 추진하고있다고 한다. 이영헌은 자기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커다란 변화를 꿈꾸고 바꾸려 하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계획들 이라도 하나씩 실천 해가며는 노력하는 모습이 더 값지다고 말한다. 유머에는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등급이 있거나, 정해진 틀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져 냐 이런 질문과 비슷하겠죠? 하지만 요즘 닭이 먼저 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면서요?‘ 라며 인터뷰 중간 중간에도 유머를 빼놓지 않는 그에게 여유로움이 묻어 나온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 과정을 수료 하고 중앙 대학교 신문 방송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데일 카네기 에서 최고 경영자 수업을 밟고 있다. 늘 노력하고 꾸준히 발전하려는 그의 모습에서 배움의 열의가 느껴 진다. 현재 교육전문기관인 비타민 커뮤니케이션을 운영하면서 기업체, 관공서, 특수기관, 등에서 전문유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080-011-2000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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