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하계 피서철 관광객 맞이 자원봉사활동 실시

완도의 맛과 멋을 알리고 쾌적한 피서환경 서비스 제공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7/23 [11:57]

완도군, 하계 피서철 관광객 맞이 자원봉사활동 실시

완도의 맛과 멋을 알리고 쾌적한 피서환경 서비스 제공

박미경 | 입력 : 2011/07/23 [11:57]
완도군에서는 하계 피서철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맛과 멋을 안내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연간 150여만명이 찾는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8월말까지 명사십리 주변 2개소에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고, 관내 자원봉사자를 활용 관광안내는 물론 피서객 불편사항등을 접수 처리한다.
 
▲ 완도군청 _ 출처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우는 산소 음이온 함량이 전국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10리에 걸쳐있는 깨끗한 백사장으로 인해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관광객 및 피서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이 어느해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자원봉사활동중 피서객에 음료제공과 관광홍보등을 통해 "다시찾고싶은 관광완도 이미지 제고"는 물론 건강한 완도를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서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우리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 및 피서객들에게 우리 완도의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와 맛있는 횟감등을 안내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자원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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