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지역에서 펼쳐지는 민속축제

민속 음악, 요들, 무용, 방언, 의복, 수공예 등이 한 자리 모여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8/30 [13:37]

융프라우 지역에서 펼쳐지는 민속축제

민속 음악, 요들, 무용, 방언, 의복, 수공예 등이 한 자리 모여

김민강 | 입력 : 2011/08/30 [13:37]
인터포크는 스위스와 그 외 국가들의 다채로운 민속 축제로, 민속 음악, 요들, 무용, 방언, 의복, 수공예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흥미로운 행사다. 민속 문화에 대한 광범위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현 세대들이 민속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즐거움과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지되고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나흘동안 펼쳐지는 이 민속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융프라우 지역의 앙증맞은 마을을 돌며 진행된다. 특히 10월 7일에는 뮈렌(Mürren)의 알파인 스포츠 센터(Alpine Sports Center)와 벤터레그(Winteregg)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민속 음악 밴드가 연주하는 공연이 펼쳐지며, 알프호른과 요들송 그룹도 참여하게 된다.


그 밖에도 깃발 던지기와 스위스 전통 의상을 입고 민속 춤을 추는 무리도 구경할 수 있으며, 수공예와 민속 게임, 스포츠가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자료제공_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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