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전하는 스위스 에코 여행기

지난 여름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가 되어

김민강 | 기사입력 2011/09/06 [10:03]

배우 윤상현이 전하는 스위스 에코 여행기

지난 여름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가 되어

김민강 | 입력 : 2011/09/06 [10:03]
배우 윤상현의 스위스 에코 체험 여행, 온라인과 포스터로 만난다. 지난 여름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가 되어 스위스 주요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윤상현의 여행기를 온라인과 포스터로 손쉽게 만날 수가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최근 관광청 홈페이지에 ‘윤상현의 스위스 에코 여행 스토리’를 오픈한 데 이어 최근 여행사, 기업체 배포용 포스터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포스터(체르마트)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MySwitzerland.co.kr)에 소개된 윤상현의 스위스 여행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한 곳에서 영상과 사진, 여행이야기, 여행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여행 기간 중 윤상현 씨가 방문한 스위스 주요 지역은 라보, 체르마트, 루체른, 베른, 뮈렌, 취리히다.

▲ swiss_ysh     

각 지역별로 윤상현의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여행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소개되며 지역별로 일어났던 각종 여행 에피소드와 호텔과 레스토랑 등의 여행 정보도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또, 윤상현 씨의 까칠하면서도 유쾌한 목소리가 전해주는 스위스 여행 이야기를 듣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 포스터(루체른)   

배우 윤상현은 자연스럽게 스위스 현지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어울리고 래프팅, 헬기, 자전거, 걷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한국과는 다른 스위스 자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을 보호하고 가꿔가는 스위스 인들에 대해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에서 소개되는 영상에서는 특히 기존 매체에서 다뤄지지 못했던 윤 씨의 친숙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 포스터(베른)     

이와 함께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윤상현 씨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도 만들어 현재 여행사 등에 배포 중이다. 체르마트의 걷기여행, 멘리헨의 알프스 파노라마 풍경을 배경으로 한 여행, 베른으로 떠나는 중세 도시로의 여행, 루체른 호수 마을로의 로맨틱 여행 등을 4개의 테마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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