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경 사과축제 열린다

대한민국 신 중심 경북 문경에서 8일 개막

이형찬 | 기사입력 2011/10/07 [10:48]

2011 문경 사과축제 열린다

대한민국 신 중심 경북 문경에서 8일 개막

이형찬 | 입력 : 2011/10/07 [10:48]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가 10월8일부터 30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백설공주를 캐릭터로 하여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 문경시청 _ 출처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있는 사과주스는 학생들이 좋아해서 문경사과 우수성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백설공주 캐릭터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 백설공주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깜직 발랄한 문경만의 백설공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로 사과박스 제작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백설공주 캐릭터가 문경사과박스의 디자인으로 일원화 되어 문경사과 우수성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설공주를 캐릭터로 사용하는 2011 문경사과축제는 사과특판부스를 시작으로 사과따기, 사과낚시, 꽃사과 총쏘기, 사과골프, 금사과찾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경사과조형물공모전과 국제사과 학술세미나 등 각종 볼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 단풍구경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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