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관광안내교육 및 사적지 주변 정화운동

임란 3대 대첩지의 명성에 걸맞은 진주성 관광 활성화 위해

이형찬 | 기사입력 2012/03/22 [13:12]

진주성 관광안내교육 및 사적지 주변 정화운동

임란 3대 대첩지의 명성에 걸맞은 진주성 관광 활성화 위해

이형찬 | 입력 : 2012/03/22 [13:12]
진주시는 임진왜란 4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임란 3대 대첩지의 명성에 걸맞은 진주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학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4월부터 진주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진주성 관광안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1일 친절 관광안내교육을 실시한 뒤 진주성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청     

이날 관광안내 교육은 박철조 관광안내해설사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진주성 축조배경, 촉석정충단비,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촉석루, 논개사당 의기사, 의암, 영남포정사, 공북문 등 진주성에 대한 전문가이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전11시부터는 관람객들이 즐겨찾고 있는 의암 바위주변과 남강변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실시한 뒤 촉석문과 공북문 입구에서 껌데기 작업을 가졌다.

진주성내 현장에서 각종문화재 안내와 진주성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진주성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진주성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을 받는 등 진주성 자원봉사자로 수준높은 관광안내는 물론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진주성 지킴이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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