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방학 초등학생 대상 여름 천문과학캠프

도심 아닌 청정지역에서 별자리 관측, 물로켓만들어 발사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7/25 [08:45]

서울시, 여름방학 초등학생 대상 여름 천문과학캠프

도심 아닌 청정지역에서 별자리 관측, 물로켓만들어 발사

이성훈 | 입력 : 2012/07/25 [08:45]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 천문과학캠프를 진행한다. 여름 천문과학캠프는 두 번의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2012년 7월30일(월)∼8월1일(수)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2차는 2012년 8월6일(월)∼8일(수)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에서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 서울시청   

이번 캠프는 밤하늘 별자리 찾기와 천체관측, 물로켓 만들기 및 발사 등 다양한 천문과학 프로그램과 차수에 따라 물놀이, 숲체험 등 여러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게 눈에 띈다.

여름 천문과학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들은 누구나 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및 유스내비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후 이메일 또는 팩스(02-2204-3150) 또는 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여름 천문과학캠프 차수별 참여인원은 30명이며 참여인원 선정방법은 선착순 접수에 의하여 참여대상자를 선정한다.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 참가비용은 1인당 19만원이다.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라며 특히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청소년들의 방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ww.youthnavi.net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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