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규모의 서호주 야생화 체험여행

지역별로 크고 작은 야생화 축제가 개최되거나 전문가와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8/28 [17:06]

지상 최대 규모의 서호주 야생화 체험여행

지역별로 크고 작은 야생화 축제가 개최되거나 전문가와

이성훈 | 입력 : 2012/08/28 [17:06]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지상 최대 규모의 야생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호주 야생화 체험을 싱가포르 항공 및 국내 4개 여행사와 함께 판매한다.

▲ 서호주 야생화     

남한의 33배에 해당하는 면적을 자랑하는 서호주는 봄이 시작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 약 15,000 여종의 야생화가 만발하여,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가 및 전문가들이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한 모습을 경험하기 위해서 서호주를 방문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지역별로 크고 작은 야생화 축제가 개최되거나 전문가와 함께 하는 트레킹, 전시회 등도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일정에는 퍼스의 킹스파크에서 진행하는 야생화 축제를 비롯하여 랍스터의 고장인 세르반테스에서 즐기는 랍스터 식사, 수 만개의 신비한 석회암 기둥들이 있는 피너클스, 수 백만년간 형성된 협곡이 있는 칼바리 지역에서 일명 카펫(Carpet)으로 불리는 끝없이 펼쳐진 야생화를 감상하고 트레킹도 할 수 있다.

▲ 서호주 칼바리 국립공원_네이쳐스 윈도우(Nature's Window)   

또한 20킬로미터에 이르는 조개껍질 해변이 펼쳐진 쉘(Shell) 비치, 25억년의 지구 생명체의 시작을 보여주는 곳이자 유네스코 선정 세계자연유산인 샤크베이의 스트로마톨라이트, 그리고 매일 귀여운 야생 돌고래들이 해변가로 나타나는 멍키 마이어 등 그동안 국내 서호주 여행 상품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지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서호주 야생화 뿐만 아니라 아웃백과 인도양, 호주 원주민 문화 체험, 야생 동물 등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서호주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트네스트 섬과  카푸치노와 문화의 거리가 있는 프리맨틀도 포함된다.

▲ 멍키 마이어_야생 돌고래    

손 대표는 야생화는 서호주의 주요 상징일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봄을 알리는 야생화 시즌이 되면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바다에서는 고래들이 이동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서호주를 방문하는 일본 여행객의 절반 이상이 이 시기에 몰릴 만큼 야생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습니다. 국내에 처음 상품으로 소개되는 야생화 경험을 통해 특별한 서호주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_서호주정부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