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용신어촌체험마을.한국언론인총연합회 자매결연

어촌체험마을 현장학습 1번지를 목표로 전천후 어촌체험이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9/07 [08:06]

태안 용신어촌체험마을.한국언론인총연합회 자매결연

어촌체험마을 현장학습 1번지를 목표로 전천후 어촌체험이

이성훈 | 입력 : 2012/09/07 [08:06]
지난 6일 오전 11시30분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용신어촌체험마을 체험장에서 한국언론인총연합회(회장 이동구)와 용신어촌체험마을(위원장 이기완)의 자매결연식이 있었다.

▲ 사진 왼쪽, 한국언론인총연합회 회장 이동구 _ 사진 오른쪽, 용신어촌체험마을 위원장 이기완 

이날 자매결연은 용신어촌체험마을 컨설팅을 담당하는 문두현, 조세운 컨설턴트의 주선으로 국내 최초로 언론인 단체와 어촌체험마을과의 자매결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09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용신어촌체험마을은 국내에 몇 남지 않은 천혜의 전통 독살어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서해안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있는 마을이다.


대한민국 전통 독살체험 1번지, 어촌체험마을 현장학습 1번지를 목표로 전천후 어촌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을로 최근 서울선유초등학교 등 전국의 많은 각급 학교 현장학습체험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 사진 위쪽, 신영철 근흥면장 _ 사진 아래, 김문선 근흥파출소장 

한국언론인총연합회 이동구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 회원사가 지역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언론매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용신어촌체험마을이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도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가능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신영철 근흥면장, 김문선 근흥파출소장, 마을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자매결연식을 축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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