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 내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 개선

지자체 문화관광과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를 기존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9/26 [12:58]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 내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 개선

지자체 문화관광과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를 기존

박미경 | 입력 : 2012/09/26 [12:58]
한국관광공사는 정확한 여행정보제공을 위해 기존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를 개선하여 새롭게 오픈하였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www.korean.visitkorea.or.kr)에 등록된 관광정보를 올바르게 개선하여 국내 여행자들이 정확하고 생생한 관광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지자체 문화관광과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 직원, 숙박.음식점 등의 업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여행 분야 우수 블로거인 트래블로거 등 약 200여명이 관광정보지킴이로 활동해 왔으며,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00건이 넘는 오류정보가 수정되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이번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에서 참여 범위를 폭넓게 확대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korean.visitkorea.or.kr)에 가입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광정보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열어두었다.

또한,대한민국 휴家명소, 지역 베스트 그곳으로 선정된 9개 지자체 (강릉시, 동해시, 단양군, 부여군, 남원시, 보성군, 영주시, 합천군, 하동군)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 높은 관광정보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고, 전국 소재 관광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정보지킴이 참여자의 폭을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자원봉사활동 개념으로 관광정보지킴이 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공사 홈페이지와 블로그, twitter, facebook 등의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 팀장은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된 관광정보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생생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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