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크리스마스, 분천 산타마을로 오세요

분천 산타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절대 설경

박미경 | 기사입력 2015/02/06 [08:10]

2월의 크리스마스, 분천 산타마을로 오세요

분천 산타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절대 설경

박미경 | 입력 : 2015/02/06 [08:10]

분천역 산타마을의 은빛 설경이 화제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입춘이 지난 계절감이 무색하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등 역사가 온통 눈으로 덮인 동화 속 겨울나라의 설경을 뽐내고 있다. 코레일이 경북 봉화 분천역을 눈과 산타를 주제로 꾸민 산타마을은 오는 15일까지 운영하며, 역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등이 있어 가족 단위 겨울 여행의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 분천역 산타마을 _ 코레일    



분천역은 하루 10명도 이용하지 않던 오지 간이역이었으나, 2013년 4월 중부내륙관광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이후 하루 1,000여명이 찾고 있으며, 식당가와 마을 장터가 생겨나는 등 기차여행 명소로 거듭났다. 한편,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장식한 산타열차로 운행해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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