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국립공원 주민가이드 모집.운영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한미숙 | 기사입력 2015/03/03 [07:05]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국립공원 주민가이드 모집.운영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한미숙 | 입력 : 2015/03/03 [07:05]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3월 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공원 주민가이드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국립공원 주민가이드제도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여행전문업체인 마이리얼트립(MRT)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토착주민을 주민가이드로 발굴·양성, 프로그램(상품)개발, 예약 및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는 제도이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주민가이드 운영 지역은 진도군 관매도, 신안군 영산도 이다.

▲ 영산도 국립공원 주민가이드(최성광) 운영 _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모집기간은 오는 3월9일부터 3월31일까지 이며, 주민가이드 운영방식은 주민가이드가 직접 고객 맞춤형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격을 책정해 MRT예약시스템에 등록하면 탐방객은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 예약·이용하는 방식이다.
탐방시설과 박철희과장은 국립공원 주민가이드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이도지킴이 15/03/04 [23:50] 수정 삭제  
  우리 우이도에도 주민가이드가 꼭 필요합니다,내방객들이 조선시대 역사문화등 제대로 알고간사람이 한분도 없는게 너무아쉽습니다,관매도와영산도, 또 전남에 가고싶은섬을 홍보하면 우이도는 또 외면당하겠죠?정말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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